결국 커..스텀 까지 왔네요ㅜㅠ

기계식 키보드가 너무 궁금해 한대만 써보자...라고 700R을 들인게 약 한달전....


갈축 느낌이 좋은데 청축도 궁금해서 한번 사보고, 레이스 배열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사보고, 타오바오 구경하다가 흰색 레이스가 이뻐서 구매대행 한번 신청하고, 쫀득하다는 흑축이 궁금해서 tg2영입에... 결국 장터링 하다가 변흑 커스텀까지 구입을..ㅜㅠ


비록 다들 그리 고가에 속하는 키보드들은 아니지만, (타건해 보고 리얼과 해피가 제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날 얼마나 다행스럽던지ㅜㅠ) 수입없는 학생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지출입니다..ㅜㅠ


그나마 하나 좋은것은, 키보드 구입이후 타건하는게 좋아서 글 쓰는 일을 매우 성실히 하고 있다는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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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n/Fanny 2012-08-13 15:36
마지막줄 깊이 공감합니다 ㅎㅎ 단점으로는 이젠 버스에서 노트북 무릎에 놓고 내장키보드로 작업할때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ㅠㅠ
평생입문자 2012-08-13 15:47
키보드매니아에 제일 잘 어울리는 단어는 역시 '결국'이군요 ㅎㅎ
나이트조커 2012-08-13 16:00
저도 "결국" 이에게 무릎을 꿇었네요 ㅠㅠ
xai 2012-08-13 16:31
실험실에서 석,박사 준비하시나용?
소라타 2012-08-13 16:38
글쎄요..저도 리얼과 해피가 제 취향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조차 없을 정도로 그냥 별로다 라고 여겼던 1인입니다만,며칠 전에 리얼 차등을 구입해 현재 쓰고 있는데요..리얼은 한두번 쳐봐서는 알 수 없다, 실사용으로는 역시 리얼이다.. 뭐 이런 얘기들을 듣고 호기심이 조금 생겼던 것도 있고,어차피 커스텀 여러개 들고 있어봐야 맘에 드는 거 하나 외에는 실사 하지도 않을 듯 해서 당장 쓰던 거 팔고 리얼로 갈아탔죠..며칠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비싼 멤브레인 같은 느낌도 아직까지 없진 않습니다만,확실히 뭔가 리얼만의 독특한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특히나 리얼은 키캡 맞춤(키캡 호환성, 스텝스 문제, 키캡 두께 등등)에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게 엄청나게 좋은 점이지요...결국 리얼이도 몇번 타건해본 거만으로 취향이 아니라 단정할 수 없다는 거라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라도파 2012-08-13 16:56
ㅋㅋㅋ 그래봤자 네버 엔딩이 아닐까요 ㅋㅋ
릴리아 2012-08-13 17:38
결국 ^^ 격하게 공감 됩니다
사샤 2012-08-13 17:57
수입이 있어도 결혼을 했으면 눈치 작전을 펼쳐야 함!!수입은 없어도 학생이 맘편함 ㅠㅠ
마운팅 2012-08-13 19:13
공감됩니다. 저도 커스텀에 도전할 겁니다
허영 2012-08-13 20:25
해피 리얼에 현재까지는 정착 인지라 ㅎㅎ 커스텀은 멀게 안 느껴지네요
메이웨더jr 2012-08-14 10:55
아~ 저도 커스텀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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