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고 났다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어서 달려갔더니 엠뷸런스 3대에 경찰차도 와있고....헐.
정지 상태에서 와이프차 <- 뒷차 <<--- 그 뒷차 사고여서 과실도 없고 피해자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영어잘못하는 저랑 영어 더 잘 못하는 경찰관 아저씨랑 쏼라쏼라 하고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애들 병원에서 검사하고 이상무 와이프는 응급실에 사람 많다고 4시간 걸려서 새벽 두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다행 : 가족모두 별 탈 없음
짜증 : 내일 차바꾸러 렌트카회사까지 가야되는데.
이상 : 병원에 돈도 안내고 여권번호도 적지도 않았는데 그냥 퇴원시켜주네요. 뭐 렌트카보험도 있고 피해자니깐 뒷차 보험도 있을테고 여행자 보험도 들어놓고 왔으니 얼마가 나와도 걱정은 없었는데. 보험에서 알아서 하려나 봅니다. 그냥 보내주네요. 뭐지? ㅎㅎ
결론은 깜놀했지만 별일아니었다. 근데 짜증난다.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