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링을 당분간 마감하며...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Casillan입니다.


자게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저는 IP문제로 자판기 서버 진입이 불가하여 키매냐 채팅은 안되는게 아쉽네요 ㅠ_ㅠ



이자리를 더불어 환상적인 삼미니와 변흑, 순정승화키캡의 매력을 체험하게 해주신 "윌리"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키보드를 가방에 넣어 가져오시면서 체험하게 해주셔서 저 너무 감동먹었어요 ㅎ_ㅠ

(크림치즈 하단열 너무 감사드려요 ㅠ_ㅠ)




어느덧 실시간 장터링하며 눈팅한지.. 2달쯤 되어가나요?..


원래는 필요한것만 사자.. 키보드엔 적당히 투자하자 그냥 나는 기성품만 쓰자 이런 주의로 갔는데..


어느새 지금 덕님 포커로 글을 쓰고있네요.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62g 변흑작업된 플라님포커가 도착할 예정이고.. 어찌하다보니 공방에도 의뢰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키보드 하우징 본체를 다 마련하니 이제 슬슬 키캡 뽐뿌가 슬슬 밀려옵니다.



사고팔고 게시판에서 인기품목도 사보고 아 이렇게 생겼네 하면서 수업도 나름 많이 했고,


좋은분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조언을 남겨주신분들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적은 월급에 공구, 공제 참여는 너무 어려웠고 중간중간 목돈이 생길때마다 큰거한방 (하우징) 을 구입하다 보니..


출혈이 많이 심하네요 ㅠ_ㅠ;


덕분에 여친에게 줄 선물은 편의점발 빼빼로 세트 간단하게.. 하겠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키매냐 생활을 하면서 나름 느낀 철학이 있는데,


큰돈을 들인 컴퓨터 본체는 빠릿빠릿한 응답속도와 만족감을 주겠지만, 

오랜시간을 공들여 만들거나 어렵게 구한 키보드, 키캡만큼 애정이 가는 품목이 없는것 같습니다.





P.S 


저같은 초보가 장터링을 하면서 크게 배운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필요한걸 명확히 검토하고 구매하자! 입니다.. 


목표를 정하지 않고, 인기품목이네 하면서 일단 줄서볼까? 하면 


앞으로의 큰 그림은 그려지는데, 생각만큼 원하는 구성이 안나오더군요. 


물론 인질로 삼을수도 있지만.,.. 왠만해서는 인질교환 협의 대상이 되지 않기때문에 노력을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조금씩 자투리만 구하다 보면 뭔가 퍼즐이 맞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써볼라고 하면 몇개가 부족하거나 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키매냐에 몸담으셨던 분들께서는 어떻게든 조합이 되기에 상관없으실것 같습니다. ㅠ 



이전 댓글 5
RealHppy1004 2012-11-11 03:35
 푹쉬셨다 다시 장터에서 뵈요 ^^;
장비니 2012-11-11 09:44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에게 꼭 필요한것만 구하면 좋은데..사실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저도 좀 쉬고 있지만...꼭 구할려고 하는것들은 안구해지네요.ㅠㅠ
DH'custom 2012-11-11 11:29
ㅇ_ㅇ    항상 여기까지면 된것 같은데..... 장터를 보다보면 어머 이건 사야해!! ㅜ_ㅜ  해버려서....
Blackberry 2012-11-11 17:03
장터 경쟁자 한명이 줄었지만..그렇게 반가운 소식은 아니네요.장터에만 치중하지 말자 하면서도 저도 눈은 매번 장터로 갑니다. 저도 이런게 싫어서 올초에 싹 정리하고 꾹 참다 다시 시작 하는중입니다. 장터에서는 잘 못뵈도 키매니아에선 자주 들려주세요 ^^
뿌루 2012-11-12 10:36
헉...장터링을 접더라도 자게질과 자판기 놀이는 하셔야지요~ ;ㅁ;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