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우연히 맥 G5 로직키보드를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스텝스컬처 1의 곡선이 아름답다 생각했지만 검색해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로직키보드를 본 기회에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모델M이나 구형 멤브레인 키보드 그리고 벤큐 X700을 제외하고는 적용된 키보드가 없다더군요.
그러던 중 Matias의 신제품소식을 본 기억이 나더군요. Mini quiet pro에 스텝스컬처 1과 2사이쯤 되는 곡선이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알프스 유사축에 댐퍼가 사용되었고 다른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적은 소음이 특징인 물건이더군요. 국내 수입품이 없어서 배송대행지를 거쳐 구매해야 하지만 그런 번거로움이 귀찮게 느껴지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또 검색을 했습니다. Matias의 전 제품인 tactile pro가 국내 수입사를 거쳐 유통된 적이 있었더군요. 검색하면서 본 몇몇 글들에서 불량품에 대해 하소연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키보드나 전자제품류를 구매한적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여지껏 불량품 문제로 교환을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Mini Quite Pro를 구매했다가 불량이 나면 매우 번거로워질듯해서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 고민을 하면서도 오늘자 환율을 검색해보고 있으니 조금은 우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