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계식 사용해 본다고 주옥션으로 시작해서..
너무 크고 누런 하우징에 마음 심란해 지고,
공간을 절약해 보고자 660M 갈축 구매후,
주옥션 키캡으로 문자열만 바꿔서 쓰다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소리가 조금 큰거 같아서 키캡밑에
소프트랜딩패드 대용으로 얇은(0.5mm정도) 인조가죽 쪼가리
펀치로 구멍뚫어서 덧대주고,(소음 확실히 줄어듭니다.)
무접점 방식 써보고자,
가성비의 종결자라고 평가가 시작되는? 660C를 방금 입금하고 왔네요.
한달간 비상금 탈탈 털어써서 인자 돈나무 물줘야 합니다. ㅠㅠ
660M도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기에(마감, 키감 등)
660C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
660M은 집에서 사용하기로 마음속으로 결정을 했지만,
들고 들어가면 마눌님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을것 같고..
(지금 주옥션 집에 가 있는데, 농협에서 근무하던 와이프가
농협서 쓰레기로 패처분 한걸 돈주고 사왔다고...흑..)
풀배열 키보드만을 다루다가 미니형 써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660씨리즈는 정말 제가 필요로 하는 Insert, del키 및 방향키를
따로 빼줘서 활용하기도 좋고, 군더더기 없는 배열도 참 마음에 듭니다.
사족으로,
키매냐 글 읽어보면 한글각인 쓰면 초보? 또는 입문자? 일반인?
이라는 인식이 있는 듯도 하고,
거기에 키릴 각인은 많이 이쁘다고 칭찬글이 많은것도 같고..
조금 뭔가..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이쁜 키캡들은 해외쪽에서 공제를 하니
영문각인이 이쁜게 많아서 그렇게 된 것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뭐 한글각인 서체가 마음에 안든다던지..
두개가 섞여 있어서 정신이 사나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