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킹 프로2 먹각을 쓰다가 어제 방출하고 86 먹각을 입양해왔습니다.
해피해킹, 4100 방출 86 입양 이걸 모두 하루만에.. ^^;;
해피해킹을 쓰면서 방향키가 따로 없다는 것이 가끔 불편함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친구가 큰맘먹고 지른 87 차등과 바꿔서 써봤는데
키감은 해피해킹에 비해 마음에 안들지만 역시 방향키가 따로 있는게 편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87은 환율이 많이 올랐을때 들여온 녀석들이라 비싸서 무리고 86으로 넘어왔는데
역시나 적응 안되는 키감이 문제네요.
예전부터 리얼을 쓰셨던 분들을 보니 차등이 아니면 리얼이 아니라는 분도 계신데
저는 처음부터 리얼을 썼던게 아니라서 차등키감이라는게 이질감(?)으로 다가와 자꾸 해피해킹 생각이 납니다. ㅠㅠ
제목에 관련해서 본 이야기를 하자면 86과 87차등은 동일한 키감입니다.
키감이 86과 87차등이 다르다는 글을 보아서 혹시나 했는데 써보니 동일한 키감을 보이더군요.
일본쪽을 보니 86이 팔리고 있고 키압으로 구분해 이야기하는 분위기고
한국에서 팔리는 제품을 파생상품으로 분류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느낌이 틀린건지 궁금해서 레오폴드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고 오늘 확인하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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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키감을 다르게 느끼셨다면 87이 처음부터 오른 환율이 적용되어 들어와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차등 키감에 익숙해지면 부드러운 타이핑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한동안 86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87 균등으로 갈아타서 평생 소장 모드로 들어가야겠네요. 혼자만의 생각인데 환율도 조금 떨어졌으니 다음 물량은 살짝 떨어진 가격에 들어 올 것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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