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취미를 가진게 어언 5년이네요...
해피를 만나고, 다른키보드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안았는데, 최근 기계식에 빨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알프스 쪽은 쳐다도 안보기로 했구요..ㅎ
어쨋은 최근 쏟아지는 공구에 살짝 발을 담궜을 뿐인데... 이거 장난 아니네요..ㅋㅋ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무슨 키보드에..." 라며 눈총을 주는데..
그럴때마다... "키보드야 저렴하지~ 카메라나, PC튜닝 이런건 비교도 안되게 많이 들잖아~" 라며...
다른 취미와 비교하며 대꾸를 하곤 합니다..ㅠ
오늘 또다른 까페에 놀러갔습니다.
다름아닌 자동차 튜닝 까페였는데요...ㅎㅎ
어느 횐님이 올리신 구입글중에 하나가...
횐1 : "**차량 한대 구합니다"
횐2 : "무슨용도로 구하시는건가요? 혹시 차량을 변경하는건가요?"
횐1 : " 예비 신부님 운전연습 겸 튜닝 연습용이에요.."
횐2 : "부품용이군요--;;"
참... 키보드는 여기에 비하면...ㅎㅎ 다행인지 ..ㅋ
어쨋거나.. 매력에 빠질수 밖에 없다는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