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손이 예민하다고 해야할지 간사하다고 해야할지..

IMG_2867.JPG : 사람의 손이 예민하다고 해야할지 간사하다고 해야할지..

어제쓴글에 이어서..


Aron사의 알프스유사축을 한 1년반넘게만에 만져본거같은데..


한숨나오더군요..


제가 당시 그 키보드쓰기전에 멤브레인 동시입력도안되는 마소키보드였나.

그러다가 기계식이 좋대서 돈도없는 학생이기도해서 2~3만원대의 기계식을 찾다가 

산게 그 아론사의 클릭 106키였는데..


정말 컬처쇼크였거던요..


가볍고 찰칵거리는게 정말 저를 신세계로 인도해 주었죠..

덕분에 게임방이나 다른데서 쓰던 맴브레인키보드를 건드리면 

손가락고문이다!라고 느낄정도였죠..


어제 그러나 청축 다리가 부러저서

짱박아두던 알프스유사축을꺼낸건데..

ㅎㅎ

참담하더군요..


그동안 

레오폴트 300 700 660c에 포커변백축을

만저보고 경험해본지라

손가락이 그 사이 그 엄청난 키감만을 기억했는지..


알프스 유사축..뭐 시간적으로도 오래된 물건이라

키보드 청소상태나 스태빌윤활상태가 좋진 않았지만.

정말 소위 말하는 못써먹겠다!


그기분..

결국 다리 부러진 300알에 어찌저찌 응급조치해서 쓰고있어요..


알프스유사축은 분해해서 

뭐 재활용해볼까 했는데

할수있는 껀덕지가 

저한태는 여력이 없어서

그냥 버려지게될듯하네요 


오늘이 마침 재활용쓰레기 버리는날..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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쮜노 2013-06-16 13:03
저한테 버리시면 안되나여 ?? ㅋㅋ 발송해주시면 안되나요 ?? 제가 한번 살려볼게요 ...ㅋㅋ
쮜노 2013-06-16 13:13
혹시 스위치도 디솔 하셨나여 ??
쮜노 2013-06-16 13:59
상태괜찮네요..  키캡들과 같이 발송가능한지요 ?? 배송비는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계좌번호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쮜노 2013-06-16 14:02
제가 윈키리스라 살릴수 있는 키캡들이 있나요 ??
쮜노 2013-06-16 14:10
넵 알겠습니다 그럼 계좌번호 쪽지로 주시면 배송비 입금해드리고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쮜노 2013-06-16 14:13
아 그런가요 .ㅋㅋ 주소 쪽지 드리겠습니다
쮜노 2013-06-16 14:21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착불로 해주시구요 스테빌 철사부분좀 챙겨 주세요.
멀더유 2013-06-16 17:59
^^저도 아론 넌클릭으로 입문했는데요 그 키감에 8년이 넘게 적응 되어서 체리순정으로 만족못하고 커스텀 입문해버렸습니다ㅋㅋ
Eungavy 2013-06-16 20:35
훈훈한 댓글이네요 ㅋㅋ 나중에 다시 태어난 아론 사진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바나나쉐이크 2013-06-16 20:41
으...포장을해야되는대 박스가 문제네요.. 덩치가 커서..넣을만한 박스가 없네요..
mokie 2013-06-17 08:23
왜이리 댓글이 많은가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창고에 후배 녀석이 두고 간 아론이 있기는 하더군요.. 예전 같았으면 챙겼겠지만.. 갑자기 후배 녀석이 나타나 달라고 할까봐 챙기지도 못하겠고.. ㅋ 이젠 유사 알프스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유희 2013-06-17 20:35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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