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샀습니다.

이전부터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메가 시마스터, 브라이틀링 벤틀리 6.75
등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억소리 나는 가격에 살포시 맘을 접었죠.
이미테이션이라도 살까 했으나 다들 말리셔서
디시인사이드 시계갤러리에 몇일 올라오는 글과 정보를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흉아~ 병림픽~  입개루~ 좆고딩~
같은 디시단어들도 덩달아 배워서 휴우증이 좀 있긴하지만 ㅜㅜ

그리고 결정한게 어느정도 브랜드있는 제품의 중고를 사자=_= 입니다.
신품은 도저히 살 여유도 없고, 어차피 신품사도 1-2년 차고 다니면
폴리싱을 하지 않는 이상 생활기스 날터인데란 생각도 한몫 작용했다죠.

쿼츠(전지)방식은 이상하게 쓰기가 싫더군요.
어느분이 말씀하셨죠. "오토매틱(기계식)시계를 사는 이유는 시간을 보기위해서가 아니라
시간을 느끼기 위해서다."

오토매틱으로 결정한 이상 최소 리얼포스 한대가격은 나갈 각오는 했습니다.
그라고 결정한게 티쏘 르로끌 입니다.

그리고 장터링을 통해 어느정도 사용감있지만 시계상태는 좋은 걸
지방에 사시는 모분께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받았습니다.

지금 이틀째인데, 참 시계쪽도 장난이 아니구나란 걸 배웠습니다ㅎ
일단 거긴 쓸만하다 싶으면 150점이상부터 시작이니..ㅎㅎ
그나저나 티소 르로끌 시계 하나는 정말 이쁘더군요. 그냥 멀리서만 봐도 뽀대가 ㅜㅜ
오차도 거의 없는걸 보니 한 5년쓰다가 기름칠 한번 해줘야겠습니다!

이전 댓글 8
Boris 2009-06-18 18:58
축하드려요~ㅎㅎ 드디어 사셨군요.무슨 장터인지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Stardori™ 2009-06-18 19:51
와..여러 분이 추천해주신걸로 기억하는데..저도 추천했었습니다.^^싸고 이쁘고 성능좋은 시계죠.ㅎㅎ
카나 2009-06-18 21:02
티쏘 좋지요. ㅎ
쿠키2 2009-06-18 23:19
기계식 시계는 5년정도에 한번씩 기름칠도 해야하고..약간의 오차도 있어서 관리하기엔 쉽지 않아도..참 매력있죠^^ 
힘내라아빠 2009-06-19 02:04
전 티쏘 PRC200 gent 랑 세이코snq001 밖에 모른다는..^^;;
패배코알라 2009-06-19 10:56
티쏘 좋지요. ㅎ (2)사진 올려주세욧,!!
아둑씨니 2009-06-19 11:28
발음이 티쏘 엿군요 티숏잇지 알았다는. 스위스 중저가 에서도 인지도가 있는시계 아니던가여?여튼 축하드립니다 ~부럽~
gomount 2009-06-19 23:29
저도 르로끌 유접니다.. ㅋ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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