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과 갈축을 오랫동안 사용했었고 흑축이랑 적축은 타건만 해본 정도였는데 이번에 흑축을 들이게 됐습니다.
타건했을때 적축은 정말 뭔재미로 쓰는지 모르겠었고 흑축은 쫀득한맛이 특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직접 사서 써보니 그때 느낌이랑 또 살짝 다른데요
뭐라해야될까 청축처럼 걸리는 느낌이 없다보니 키감 자체가 상당히 부드럽네요 키압을 떠나서.
높은 키압때문에 쫀득한 느낌도 있고 말이죠. 기계식같다기보단 정전용량 방식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키압이 높아서 적응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한두시간 쳐보니 금방 적응도 되고 참 좋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