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kbt pure pro가 왔는데...슬프네요.......

pure, hhkb.jpg



일단 배송 온 기념으로 한장 찰칵.....


kbt pure pro가 도착됐습니다.


기분좋게 뜯어내고, 상자를 개봉하고, 오랜만의 신선한 기계식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미니기계식 키보드를 고르는데 주요 기준점이였던, 좌측 ctrl capslock 변경 딥 스위치를 바꾸고 눌렀습니다.


그런데 이건 왠걸? 안바뀌더군요.


4개 스위치를 다 눌러봤는데, 역시나 안되더군요....


그리고 폭풍같은 분노로 오리지널 설명서를 보았더니, 좌측 capslock과 fn키를 서로 바꿔주는 스위치였군요..........아니 왜?


그리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fn키를 눌렀더니 그 키에있는 led가 반짝이며 저에게 미소짓는일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안찾아지는거 같아서, 긱핵에서 메뉴얼을 보았는데 이런 통수가;;


미국발매버전과 원래 버전의 딥 스위치가 달라서 그런건지 어쨌든 하늘이 약간 무너지는것 같군요..ㅜㅜ


원래 오락용(?)으로 집에서 자주 쓰고자 했기 때문에 레지변경을 하면 되겠지만...


가끔이라도 다른곳에서 써먹는 리얼이나 해피 끼워쓰면 각 키보드 딥스위치를 다시 바꾸고 끼워야겠군요 ㅜㅜ


아니면 다른 사람이 제 컴퓨터를 쓴다하면 다시 또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겠네요.


그런고로 이 키보드는 오락용으로 무조건 낙인찍어놔야 겠습니다 ㅜㅜ


그것만 제외하고는 참 좋은 키보드인것 같네요, 있을것 다있으면서 크기도 작고, 하우징 때문인지 키감도 신선합니다.


하지만 해피해킹 type-s가 더 야들야들한게 더 좋긴 하네요...(가격차이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봐야겠죠...ㄷㄷ)


이 키보드도 좀 사용해보고, 해피랑 비교해서 리뷰에 글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kbt pure pro리뷰는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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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t 2013-08-15 12:28
아 이쁘네요!  해피해킹  사촌동생 같아요 ㅎ   제게는 배열도 딱 맞고 하우징도 이뻐서  휴 ~   혹시나 없어지면  제가 가져간거 아니니 찾지마세용 ~~
불꽃의환생 2013-08-15 17:42
오~ 저랑 같은 퓨프군요....반갑습니다^^;;;ㅎㅎㅎㅎㅎ   비록, 함량미달이지만 제가 나름 개봉기는 올렸는데 제대로 지식이 없다보니   전반적인 기능의 숙지도 없는데다 더 재미지게 사용할 수 없나하는 답답함을 좀 느꼈었는데   차차하하님의 리뷰가 저 같은 초보에게 많은 참고가 되겠군요. 잔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ㅎㅎㅎㅎㅎㅎ
DreamDiver™ 2013-08-16 00:58
참 훌륭한 배열이라는 생각이 들고...구매도 고려했었던 키보드입니다만... 저 짧은 우쉬프트의 압박 때문에 포기했던 키보드 입니다. 한글을 사용할때  많은 애로사항(?)이 꽃필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멋진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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