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남아버린 스타 경기..

페북 눈팅하다가..우연히 봤네요.

스타1 싱글만 10년째 하고있는데. 보니까 너무 소름돋아서.. 긁어와봅니다.^^


나름 설명도 붙였는데.. 반말투인건 이해해주세요.ㅎㅎ (페북에있던 해설을 차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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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시즌,

늘 꼴지를 도맡아하던 공군ACE 와, 늘 우승최우선후보였던 SKT가 만난 09년의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공군ACE는 0:2로 밀리고 있었고

SKT 사령탑에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프로게이머로 통하던 '김택용'을 내새워 경기를 매조지으려했고,

공군ACE 에서 왕년의전설 홍진호 를 내새운다.


스타 좀 봤다는 사람들은 전설의 선수홍진호와의 매치업에 약간의 기대를 하기는하였으나,


당시 김택용은 당시 저그전 절대무적의 승률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세계최강의 프로게이머 였고,

홍진호는 730일이 넘도록 승리가없는. 그에게 애증의 숫자인 2에 수렴하는 승률을 가지고있는

사실상 퇴물인 선수였다.


누구나 김택용의 승리를 예상할수 있었고,


경기가 시작되고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커플의 만행(?)과 함께


전설은 시작되는데...




이전 댓글 10
요염한늑대 2013-11-23 04:00
아 스타1 너무 많은 추억이 담긴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로 스타1 끝까지 가리라 믿었는데... 정말 아쉬움이 많네요 ㅠㅜ
화이트핸드 2013-11-23 08:32
저도 스타1 이 바둑처럼 클래식으로 남을것이라는 기대까지도 해보았었는데요... 그놈의 어른들의 사정 때문에... 지금은 아예 E-sports 발을 끊게 되었네요.
HhdH 2013-11-23 10:05
간만에 포풍포풍!
mateo 2013-11-23 11:38
한때 스타리그 정말 열심히 봤는데.. 아련하네요.
여친ㅇ벗어 2013-11-23 14:04
전 개인적으로 임요환 도진광 파라독스가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ㅎㅎ
시범 2013-11-23 14:08
저경기 엄청낫죠 ㅎㅎㅎ.. 스타리그 즐겨봤는데.
담비얌 2013-11-23 14:55
캬.. 저 초4때 사촌오빠가 가져온 스타씨디로 오리지널 때 부터 시작했는데 ㅋㅋㅋ 그땐 러커도 없고 다크도 없고 혼자 쇼미더머니 치트키 써가며 테란을 했는데 추억돋네요 여기 닉네임과 같은 닉네임인damby1004 배틀넷 가면 아직도 제 아이디 있을긴데!! 천승넘고 엄청 좋아했었따는.. 전 개인적으로 콧물토스 강민과 이윤열을 좋아했는데 김택용의 저 예쁜 외모에 홀려 잠시 저그로 외도를 했었다죠 ㅋㅋㅋㅋㅋㅋ
트위스터 2013-11-23 15:09
아, 너무 잼나요, 기억이 새록...다른 것도 츗현좀 ㅎㅎ
gerrard97 2013-11-23 19:41
아 이경기 엄청 기억에 남는 경기에요 mp4 영상파일 소장중 ㅎㅎ
zenuty 2013-11-24 12:59
아프리카에서 김택용선수 매일 게임하니 늘 볼 수 있어요   얼마전에 이 경기도 소개해주더군요... 리버가 너무 말은 안들었다고 하소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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