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 욕먹었습니다 ㅡ.ㅜ

제 방에서 키보드의 키캡을 갈아주고 있을차에 어머니께서 들어오더니 제 책상에 어지럽혀져 있는 키캡들과 키보드 두대를 보시더니 어디 맛이간거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저는 일단 제가 번 돈으로 제가 취미생활하는데 왜 그러시냐고 받아치긴 했지만.. 제 분수에 맞지 않게 넘 달려왔던거 같습니다. 조만간 장터에서 저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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淳賢 2013-12-02 0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ㄱ-
장비니 2013-12-02 09:22
음 어여 결혼하세요 울 와이프는 만들면 이쁘다고 말해줍니다ㅋ
즐겨찾기 2013-12-02 09:29
그냥 술, 담배 등등 많이 먹는것 보단 나은거라고 말씀 드리지요! 제 취미를 이해못하는 주변인에게는 ㅎㅎㅎ
곰돌이푸푸 2013-12-02 09:31
어머니 대신 와이프에게 욕먹습니다..ㅜㅜ 키보드는 괜찮은데 마이룸에 레고 한가득 전시 되어 있어서요. ㅎㅎㅎㅎㅎ  
Ausubel 2013-12-02 09:41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비슷한가 보네ㅔ요...ㅋㅋ
담비얌 2013-12-02 10:04
저는 컴퓨터로 밥 벌어먹고 사는데 요정도는 쓰고싶다고 말씀드리고 리얼이를 삼.. 그리고 나머지는 비자금으로 몰래 삼..
muggs 2013-12-02 10:05
제가 번 돈으로 제가 취미생활하는데...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차라리 다른 핑계대는게 차라리 더 낫지않나 싶습니다제 아들이 쌔빠지게 키우고 있는데 나중에 저런얘기하면 기운 쪽 빠질거같네요
아유 2013-12-02 10:05
저는 뭐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렸고 여러가지 취미들로 인해 뭐 한가지 꽂히면 사다 모으는 애처럼 가족들 인식이 그렇네요 무슨 병걸린애 취급하니 ㅠ ㅁ ㅠ
허브잎향기 2013-12-02 10:40
어머니들은 돈 안드는 건전한 취미생활을 원하시고 돈모으시려면 그게 맞습니다. 
SpriT 2013-12-02 11:39
저축 통장을 모아야지 !  그딴거 왜 하니?    하루라도 빨리 집장만해서 시집장가 가는게 인생에 남는 거닷 ! 이런게  우리 어머님들의  유일한  인생 출구전략이시죠 ㅎㅎ      드라마 속에 사시다 보니  세상은 이미 확 바뀌어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우리 어머님!
카이루토 2013-12-02 16:30
훗 애초에 회사에서 쿨하게 하는겁니다.
다이어리 2013-12-02 17:31
저는 결혼했구요...아내는 키보드라고 해서 다 같은 키보드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하지만 "왜 오빠는 비싼거 써야해??" 라고 질문합니다.  그래서 집엔 아내도 인정한 그라파이트 낑겨진 마제1이 있구요.......사무실엔 레알포스가 있습니다...;; 문제는 프로젝트 끝나고 집에 갖고 갈때가 늘 걱정입니다.ㅎㅎ (그래서 자동차 트렁크에 간혹 장기간 숨어 있지요)
tokkystyle 2013-12-03 05:18
제가 벌지않은 돈으로 사모으고 있는 전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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