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코숏 한마리가 제 다리를 부비부비하더라구요..
주변 식당과 슈퍼에 물어본 결과... 누가 버리고 갔는지 몇일전부터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ㅡ;
아는 형과 이런저런 갈등을 하다가...(저는 안된다고 안된다고 말렸지만... 그 형이 무조건 일단 동물병원은 데려가야한다는 말에...)어쩔 수 없이 동물병원가서 대충 건강상태보고 피부병 연고, 모래, 사료사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어제 새벽 3시까지 레포트 작성하는데... 이 놈의 고양이가 자판을 두들기거나, 네이트온 소리가 나거나하면 반응을 보이는데..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더군요.ㅠ.ㅜ
4시정도에 잠들었는데...... 5시30분부터 일어나서 이리저리 자취방을 돌아다니는데......의자--> 책상 --> 창틀 --> 다시 내려와서..... 이러는데 미치겠더군요...ㅜㅡ
이러고 있다가 9시에 아는 형이 방에 들어와서 고양이가지고 노는데... 자는 사람한테 "동화야, 고양이 이쁘지 이쁘지.. 애교피우는거 봐라"면서 잠도 못자게 하더군요.....
잠도 잘 못자고 일어나서 씻고 나오는데 지금도 컨디션이 영 아니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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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양이는 애교쟁이더군요..... 하악하악..... 완소였습니다.....
요즘 다방이 없어서 다들 보고 싶어요..... 뭐든지 야매인 쪼꼬마님이라던가.... 야동 공유의 꼬쏘영님이라던가... 뵨태 살바님이라던가.... 저한테만 까칠한 이노무님이라던가.... 유니도리박사님이라든가...^^
다들 잘 계시나요^^
고양이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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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이노무님 닉은 없군요 ㅋㅋㅋ 그래도 위 2분보다는 뵨태가 더 낫네요 캬캬 ~ 냥이랑 인사하는 법은 눈을 바라보며 눈을 지그시 감으면 냥이도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 (티비에서 봤습죠 ㅋㅋㅋ)
고양이와 친분을 두텁게 하신후 꼬꼬마때부터 식탁에는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교육을 잘 시켜두시면 의젓한 카리스마냥이가 될수 있습니다 ㅎㅎ ;;
...ㄱ...고양이라니요...그것도 다리에 부비부비!!!!!
동화나라님 완전 귀엽겠네요..ㅎㅎ친하게 지내시되 너무 오냐오냐 하면 상전됩니다.. 저는 저희 개가 상전이 되버려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