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리얼이를 잠깐 썼드랬죠...
일단 키압도 좀 강한 편이었구.. 고무 누르는 느낌이 나서 솔직히 별로 안 땡겼습니다.
그러다가 키매냐 들어와서 알프스만 쓰다가.. 체리 잠깐 쓰다가.. 그만 접을까.. 했는데..
45g 리얼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다시 관심이 가서.. 장터 매복.. 몇번 구할 기회가 있었지만 돈 나무 때문에.. ㅋ
결국 10주년 차등으로 구입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받아서 쓰고 있는데, 역시나 그 고무 누르는 느낌은 여전하군요..
그런데 처음엔 저소음 버전인 줄 알았을 정도로 소리가 안 나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판매자 분께선 저소음 아니라고 그러시고.. 그래서 타자를 좀 빠르게 치니까 키캡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알프스는.. 슬라이더가 바닥 내려치는 소리가 장난 아니라서.. 그것만 생각하다보니.. ㅋ
솔직히 스테빌라이저 있는 일부 키 제외하면 소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물론 제 타건 습관이 느긋하게~ 지긋하게~ 누르는지라 더욱 그렇지만 저소음이 필요가 없네요..
차등이지만 손꾸락 힘이 약한 탓에.. (-_-) 아직까진 차등의 묘미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Ctrl, Shift, Enter 같은 특수 키도 키압이 약하길 바래요.. 이것까지 새끼손가락으로 누르다보니...
새끼 손가락의 피로도가 꽤 높습니다.
여하튼.. 저의 리얼 10주년 차등에 관한 1시간 타건 후 총평은..
특유의 고무 누르는 느낌만 없으면 참 좋을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