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좋다는게 꼭 최선은 아닌것 같습니다 ^^;

750R 갈축을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한 이주 전쯤에 리얼포스 45g 균등을 구매했습니다.


끝판왕이라는 칭호까지 받는 리얼포스인데.. 두개를 병용해서 써보니 둘중에 딱 하나만


쓰라고 한다면.. 저는 그냥 750R 갈축을 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직까지는요 ㅎㅎ )


정전용량방식의 특유의 오돌오돌 꼬득꼬득한 맛은 참 좋습니다. 그치만 갈축의 시원시원한


타건감과 부드럽게 쳐도 입력이 되는 느낌이 훨씬 편하다랄까요? 


정전용량방식도 리얼, 해피, 660c 등 죄다 다르겠지만.. 정전용량이 끝판왕이다! 라는 말은


쉽게 동의하기는 이제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는것 같습니다. ^^


동의 하시는분들 많으시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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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티 2014-10-20 14:04
리얼포스는 가격 끝판왕이죠;; 자기손에 맞는게 최고입니다!!!^
mokie 2014-10-20 14:04
키보드가 어디 성능으로 우열을 가리는 장비던가요.. ^^ 기호품에 가깝죠.. 기호품이요...
tokkystyle 2014-10-20 14:11
누가 그러던가요 끝판왕이라고 ㅋㅋㅋ  
앵두덱 2014-10-20 14:19
어떤 블로그에도 소음만 없음 리얼포스랑 750중에 750을 선택하겠다고 하시던데 그분아니신가요?ㅎㅎ 저는 갈축이 잘 맞아서 덱헤슘이랑 그루브87,750을 쓰고 있는데 결국 750이 덱이랑 그루브를 제껴버리네요 첨에 키캡이 낮아서 적응을 못해 중고로 팔려고 했었는데 그때만 생각아면 아찔합니다 개인적으로 키감은 750r>덱헤슘>그루브 입니다
Esso 2014-10-20 14:41
저도 리얼은 가격 만큼의 만족도가 없어서 6개월 쓰다가 방출했었지요 저의 기성품 끝판왕은 해피입니다 ㅎㅎ
안녕님 2014-10-20 15:24
자기 손에 가장 잘 맞는 키보드를 찾아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죠^^ㅎㅎ
주홍쒸 2014-10-20 16:07
저도 동의합니다. 끝판왕이라는 칭호에 묻혀서 자신과 안 맞을 수 있다라는 의견은 많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도 리얼포스 샀다가 15분 만에 아 이건 내꺼가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8만원 손해보고 한달만에 넘겼지요. 은근히 있어요. 안 맞는 분들 
흰둥이친구 2014-10-20 16:07
마음은 계속 변합니다... 그 결과 키보드도 계속 영입과 방출이 반복되고요...^^;;
Aalloss 2014-10-20 16:24
저도 그래서 660c와 해피를 거쳐 지금은 체리4100 쓰는중입다ㅋㅋ 저도 기계식이 맞는..
니는아나 2014-10-20 16:43
정전식의 그 키감이라는게 사람에 따라 기계식보다 우위라고 느껴지지 않는 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중의 하나구요. 
지나가는자 2014-10-20 16:49
해피 프로2를 쓰고 있는데, 아직도 흑축에 감촉이 그립네요. 해피로 입문한지 반년 가까이 되고... 불만없이 잘 써오긴 했는데... 아마도 다시 커스텀으로 돌아가지 싶습니다..
은이 2014-10-20 16:57
흰둥이님 말씀처럼 마음은 자꾸 변하는 것 같습니다. 기계식으로 갔다가 현재는 정전식으로 왔지만, 돈나무가 마르지 않았다면, 흑축도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LEY 2014-10-20 16:58
전 고무 특유의 느낌이 좀 그래서 리얼을 오레 쓰지는 못할거 같더군요
YeaHsoO 2014-10-20 17:52
리얼포스는 기성품 가격 끝판왕이죠. 가격때문에 그런듯 ㅋㅋ  저는 레오폴드700r 갈축으로 기계식 처음 입문했는데  처음 리얼 55균등 쳤을 때 그 느낌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문화컬쳐 ㄷㄷ 커스텀도 다 쳐보고 한창 외도하다가 근래 다시 리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손마다 다 틀리다보니 정답은 없는듯 하내요. 
뤼 2014-10-20 18:52
전부소장하세요 ㅋㅋ
megaonion 2014-10-20 19:25
저두 갈축 몇개써보다가 리얼포스 87u 차등으로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제손은 갈축.. 그것도 구갈축이 맞는거 같아요.. 결국 리얼은 중고로 팔았음다..ㅋ
Cakky 2014-10-20 19:54
저도 기성품 끝판왕은 해피라 생각하고 커스텀이 甲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전 해피만 쓸거지만...
하늘색 2014-10-20 20:15
가격이 끝판이라는거죠 뭐 ㅎㅎ
컴닥터 2014-10-20 20:53
동감합니다 ^^. 10주년 55g 균등쓰고잇는데 전손가락이좀아프네요.. 청축쓰던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소중한시간 2014-10-20 21:17
55g 은 압력이 지금 제가 쓰는거 보다 쌔겠군요;;; 힘들긴 하시겠습니다 ㅎㅎ 파이튕!!
파비안 2014-10-20 23:43
저는 기계식도 좋고 정전식도 좋아서 기계식중에 가장 제 손에 맞았던 마제2 닌자 갈축과 해피프로2 두개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질린다 싶으면 바꿔쓰고 하니깐 지름신이 막 강림하진 않더군요. 제 기계식키보드 끝판왕은 마제2고 정전식 끝판왕은 해피입니다 ㅋ 기계식과 정전식 중에 골라라? 이러면 저는 선택 못합니다 ㅋㅋ 그냥 둘다 가지고 있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pacifist777 2014-10-21 03:37
남들이 좋다고 해서 최선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검증했으므로 어느정도의 타당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 개인의 취향을 최우선으로 존중해서 : ) 그리고 현재, 친구가 PC방 키보드라고 추천 해준... 아이매직 G키보드 쓰고 있는데 저도 하루빨리 레오폴드 신제품이 나오면 저도 입문해보려고 해요.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 아이매직 오타율이 장난아니에요... 논문쓰고 있는데... 좌절입니다. ㅠㅠ 정전식은 올해 11월 말이나 12월초에 살듯 싶어요. 지름은 끝이 없다니 그냥 일찍 질러버리는게... 나을듯 해서요.. : )
로드런너 2014-10-21 10:59
키보드를 사기전에 어떤 것이 좋을 지는 사전에 알아봅니다.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가격면도 무시를 하지 못합니다. 제같은 경우 집에 필코와 700R을 쓰고 있고, 직장에 750R을 쓰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700R은 아들이 쓰고 있는데, 자기가 컴퓨터를 쓰는한 이것을 계속 쓸거라네요. 키켑이 이뻐서. 그리고 갈축은 잘눌려져서 그런지 타건감이 가볍지만, 키캡을 바꾸니까 확연히 다른점은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키감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하고, 직접 눌러보고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얼이, 해피 좋다고 하지만 저는 한번도 눌러 본적이 없습니다. 가격이 넘사벽이라서 ㅠㅠ 그렇지만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로 충분히 해피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욕심이 나질 않는데, 키캡은 욕심이 나네요. 적은 금액으로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요. 소중한 님에게 한표~~~
뮤테이션 2014-10-21 15:24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에는.. 흔히 성능비도 성능비지만, 가격와 다른 모든 부분에 추가적으로 점수를 줄 수 있어서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야.. 뭐 많은 분들이 비싼 키보드가 뭐게요? 물으면 보통은 리얼포스나 해피해킹을 말씀하시죠. 리얼포스 혹은 해피해킹 말고 레오폴드 FC시리즈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그에 반도 안됩니다.   이렇듯 가격대 성능비도 성능비지만, 다른 추가적으로 줄 수 있는 부분들이 레오폴드 FC시리즈보다는 리얼포스나 해피해킹등이 더 높은 점수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흔히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외람된 말로 저는 키보드도 키보드지만, 리시버(이어폰/헤드폰)을 좋아하는데.. 아무리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것들도 자기자신의 귀에 맞지 않으면 그저 값 비싼 제품에 불과하죠.   120만원대를 호가하거나 그 이상인 슈어 SE846 제품도 그 아래급인 SE535보다 객관적인 성능비나 다른 모든 추가적인 부분이 월등히 높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접 청음도 해보고 제 귀에 맞는건 여전히 SE535이며, 846은 오히려 제 귀에 맞지 않더군요. (앞 서 말씀드렸듯이 846이 535보다 객관적인 성능비는 더 우수합니다.)   뭐 자기자신에게 맞는게 최고이고 그게 끝판왕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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