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키보드매니아 첫 가입하고,
정신없이 직장생활 하느라 10년 보내고 이제야 다시 왔네요.
당시에 Thinkpad 560으로 IBM 매니아 생활하다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매일밤 이베이에서 체리 키보드 비딩 한다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새던 때도 있었고
스위치 커스터마이즈 한다고 스위치 일일이 분해해서 스프링 잘라내느라 날밤 샌 적도 있고..
아무튼 돌아보니까 어느덧 10년이 지났네요.
마제1 갈축을 마지막으로 모든 키보드 생활을 정리하고 몇년을 버티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리얼포스 하나 구입하고 혼자 흐믓해하며 이제야 글 하나 남겨봅니다.
장터란이 안 들어가지는거 말고는
여기는 10년전이라 별반 다른게 없는거 같아서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