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써야 할 것은 처음에 들였던 해피해킹이지만, 너무 오래 썼던 키보드라서 보편적인 해피해킹의
키감을 알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어찌되었든 비교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지금의 제 키보드의 모습도 바로 볼 수 있을 거라는 ...
사실 타입-S가 주는 뽐뿌가 더 큰 영향을 주었는지도 모릅니다.
고민을 너무 많이해서 머리속이 지금 하얗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해피해킹을 제대로
알아가려면 기준이 되는 해피해킹이 하나는 있어야 할 것이고, 조금은 무리가 되지만
잘한 결정이라고 변명같은 자위를 하고 있습니다.
타속 100을 겨우 넘기는 제가 감히 타입-S 무각인을 질렀습니다.
제가 무각인을 익히려면 지금의 해피해킹과 짝이 되어야 할 것이고, 서로가 상생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처음 들였던 해피해킹 프로2는 입학금이라고 치면, 타입-S는 수업료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배님들께서 하셨던 걱정어린 조언들이 눈에 선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야 비로소 발을 들였나 봅니다.
그러나 저로서는 새로운 세계를 향한 도전의 첫 발 입니다. 희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