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팜레스트 구입했는디


요 며칠 손목이 뻐근해서 i모사 물푸레나무 재질로 된 기성품 하나 샀습니다.


방금 도착해서 써보는데 살짝 높은 감이 있네요.

혹시나 해서 방석에 앉아 타자쳐보니 많이 편합니다. 아무래도 책상 높이가 넘 높았나봐요.


여튼 원목 팜레스트..

다들 좋다고 하셔서 아크릴이 어떨까 고민 많이하다 걍 샀는데

나무의 딱딱한 느낌이 전 왠지 싫네요. ㅠ


그래서 손 닿는 부분에만

사피아노 재질 가죽을 덧댈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이런 식의 커스터마이징?이나

주문제작 의뢰를 해보신 분 있으면 팁 좀 부탁드립니다.


제 핸드폰 케이스가 사피아노 재질인데 꺼슬꺼슬한게 맘에 들어요 ㅋㅋ

마우스는 kone pure를 쓰는데 이거 마감처리가 부드럽게 돼 있어서 좋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질감은 부드럽거나 매끈하거나 까슬까슬한 - 그니까 마감처리가 확실하면서 단단하지는 않단 느낌인듯 합니다.



cf. 갈축은 이제 3일 됐는데 익숙해지니까 흑축이 나을라나 싶을 정도로 뭉글뭉글한 느낌이네요. PC방에서 흑축 한번 써보고 와 했는데

그 착착하는 소리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물론 겜할때는 속도가 생명인데 누르다가 열받기도 했어요 ㅋㅋ 속도감 면에선 적-갈-청-흑이겠죠?



적축을 샀다면 아마 왜샀지 이러고 있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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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alt 2015-06-26 02:58
저도 계속 팜레스트 알아보다가 그저께 덕키 가죽 팜레스트 저렴하게 질렀습니다. 지금 사용중인데 확실히 편한 것 같아요. 가죽이 닿는 질감도 좋고... 부드러운 거 좋아하시면 가죽 팜레스트 생각해 보세요...
taeStyle 2015-06-26 16:01
많은 분들이 가죽이 아닌 원목을 좋아하시고 추천하는 이유는, 가죽은 더운 장소이거나 다한증이 있거나 하신 분들은 끈적끈적하느 느낌이 들게 되고 오래 사용하면 가죽이 닳아 변형이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목의 딱딱한 느낌이 싫으시다면 가죽이 더 맞으시겠지만, 가죽도 위에 말한 단점이 있다는걸 고려하시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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