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장어를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원래는 보리밥을 먹으로 가기로 했었는데...


차를 돌려야 하더라구요 -_-;;


그래서 아 귀찮다 하고 있는데 눈앞에 떠억하니 있는 장어구이집 !


그냥 여기서 장어나 먹자 ! 하고 들어가서 2인분을 시켜서 먹는데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 것입니다. ㅠㅠ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2인분을 게눈 감추듯이 먹었는데...


양이 안차서 2인분을 더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오시더니 1인분 아니고 2인분을요? 느끼해서 물려서 다 못드실텐데요?


그래도 오기로 2인분 더 먹기로 하고 싹싹 다 비우고 왔네요.


후식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순수하게 장어만으로 배채우고 왔습니다. -_-;;


덕분에 키보드 하나 가격이 배속으로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말았지요. 


그래도 맛있는 것은 예쁜 키보드만큼이나 포기를 못하겠어요 >,<

이전 댓글 6
karpador 2016-12-12 22:20
오오.. 인생은 먹는 낙이라고도 하죠 ㅎㅎ 글을 보니 저도 간만에 맛있는게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
딩돌이 2016-12-12 22:24
맞습니다.. 저는 대게를 좋아하는데..(엄청) 요즘엔 안(아니 못?)먹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서.ㅠㅠ 그래도 첨엔 먹고싶더니 나중가면 생각도 잘안나네요 ㅋㅋㅋ 맛있게 드셨길 빕니다~~ㅎㅎ
카시니츠 2016-12-12 22:34
장어는 대단한 녀석입니다... 먹기 시작하면 가격은 잊게 되는 마력이 있어요.... (그리고 피눈물)
LEY 2016-12-12 22:49
저는 치킨을 돈걱정도, 살찔 걱정도 안하고 원없이 먹어보고싶네요
오호류겐 2016-12-13 00:05
전...낙지를...쿨럭....ㅎㅎㅎ
Topre사랑해요 2016-12-13 09:14
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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