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축을 반신반의로 사서 6개월 가량 사용했는데
'이 비싼 키보드에서 별로 재미가 없다' 라는 느낌이 지배적입니다
물론 개취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누를때 그냥 슥 하고 내려가는게 별로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는군요
경화된 멤브마냥 누를때 불쾌감은 없지만 말이죠
로머-지 스위치는 약간 누를때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졌긴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용산 가면 타건 좀 해봐서 다시 갈축으로 돌아가던가 청축으로 가던가 해야겠습니다
흑축은 반발력은 재밌지만 손이 피곤합니다 ㅜㅜ
아니면 드디어 무접점에도 손 대게 되는걸까요?
타건이 모든걸 알려주겠죠...
지금 660m 무각블랙 사용중인데 660c는 블랙이 없더군요
구입해서 10주년컨셉이나 블랙으로 염색시켜야 할까요?
리니어는 안맞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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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갈,적축을 보유중인데 이중에는 적축이 가장 저랑 맞았지만 너무 가볍고 밋밋함이 싫어서 무접점을 샀는데 잘 쓰고 있어요.
660c 초기에는 블랙무각 제품이 있었습니다. 현재 구매하기기 불가하기 때문에 상태 좋은 중고를 찾아보시는 것도..
저도 적축은 너무 쑥쑥 눌리는 경향이 있긴 해서 재미있는데 재미없는 느낌..
다음에 리니어를 구입한다면 변흑이나 흑축으로 갈듯합니다.
제가 하는게임중 풀배열이 필요한 게임이 하나 있어서
다른거할때 신나게 텐키리스 쓰다가
게임 하나 하려고 적축 풀배열 꺼내놓고 어느새 적축 풀배열만 몇주씩 쓰게되는 자신이 보이더군요 =_=....
개인적으로 적축은 그 거리낌 없는 편안함에 안주하게 되는것 같은 기분이 든단말이죠?
저도 구분감이 없어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처음엔 재미없는데 자세히 느껴보면 스프링의 압력을 손끝으로 느낄수 있어서 가끔 씁니다. 아니면 흑축이나 녹축 쓰다가 손가락
쉴겸 하루정도 적축으로 날아다니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