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축은 쓸 수록 손에 익어가는 스위치인가 봅니다.

청축을 썼을때는 처음에는 짤깍소리와 강하게 걸리는 키감이 정말 신기했던거 같은데 어느정도 쓰다보니 무감각해져 몇달 쓰다 팔고 fc200r lite 유사알백이를 한동안 썼는데, 이번에 구매한지 3주 정도 되어가는 흑축은 뭐랄까 첫 인상은 그저 쫀득거린다 밖에 느끼지 못했는데 쓰면 쓸 수록 묘하게 애착이 가네요. 상당히 오래 안고 갈 느낌의 물건입니다. 클릭같은 즐거운 소리도, 넌클릭같은 걸리는 구분감도 없는데도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키보드를 치는게 좋은걸까요.


PS. FC750R은 상당히 만듦새가 좋은거 같네요. 괜히 많이들 추천하는 기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 각인 지워짐만 빼구요 ㅜ 벌써부터 흐릿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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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돌이 2016-12-26 19:19
흑축...쫀득함...ㅎㅎ
피기 2016-12-26 21:58
흑축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궁금하네요.
카시니츠 2016-12-26 22:17
저도 지금은 흑축에 적응해서 정착했죠 갈축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써보고 싶긴 한데... 무접점도 써보고 싶고.. ㅋㅋ 복잡한 마음입니다ㅋㅋ
a1 2016-12-26 22:24
저도 흑축 좋아합니다 근데 구흑 스위치가 더 좋다고 하네요
알소세지 2016-12-31 23:06
흑축 구매해서 한번 써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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