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C-KB6251 알프스 백축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델 AT101W 알프스 흑축과 비교했을때 하우징의 위아래가 좁아서 깔끔한게 맘에 듭니다. 델은 솔직히 쓸모없는 공간이 너무 넓어서 안그래도 좁은 책상이 더 좁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윈키리스이며, 엔터가 특이하게도 역ㄴ자네요. 개인적으로 -자형 엔터키를 좋아하지만 이것도 일장일단이 있으니 적응해야겠네요.
그리고 스페이스바가 무쟈게 깁니다 ㅎㅎ
단자는 PS/2가 아니라 AT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사용을 하려면 컨버터를 하나 구매해야 할 것 같군요.
키캡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습니다. 실크프린팅은 아닌 것 같고, 잘 지워지진 않을 것 같네요.
AT컨버터가 없어서 실사용은 하지 못했지만 책상에 올려놓고 쳐본 느낌은 역시 예상했던대로 알프스 백축의 느낌이었습니다.
체리 청축보다 강한 구분감과 키압, 그리고 깡통을 구기는 듯한 철컹거리는 소음. 특히 소음이 정말 큽니다;;
그래도 오리지날 알프스 백축을 손에 넣었다는 걸로 만족하고 AT컨버터가 오면 당분간 주력으로 사용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