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과 욕심에는 끝이 없네요...ㅠㅠ

얼마전부터 해피해킹 백무각을 사고싶다는 뽐뿌가 강하게 오고있습니다.

이미 키보드가 4대가 있는 상황이고 그중 하나는 fc660c인데도 딱 하나만 더 사고싶다는 그런 생각이...ㅜㅜ

해피해킹 하나 질러서 끝이 난다면 참 좋을텐데, 절대 그럴것 같지 않아서 더 걱정입니다.


해피해킹 사면 이번에는 타입에스 사고싶어질 것이고

타입에스도 있다면 리얼포스 차등 10주년을 사고싶어질 것이며

저걸 다 샀다고 해도 환상의 키캡이라는 bke9400a를 가지고 싶어질것이며...

설령 그걸 얻었다해도 흑축은 어떨까, 갈축은 어떨까, 이 키에 저 하우징은 어떨까 그런 식으로 늘어날것 같습니다.


정말 지름에는 끝도 한계도 없는것 같습니다.

함정은 지갑은 한정되어있다는 점.

ㅜㅜ


머지않은 사이에 해피해킹을 구매해볼것 같은데, 부디 이것이 제 지름의 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혹시 fc660c와 해피해킹을 둘다 보유하신 분이 계시다면 한번 여쭤보고싶은게, 키감의 차이가 확연한가용? 눈감고 쳐도 아 이건 해피다, 아 이건 fc660c다 라고 구별할수 있을 만큼 차이가 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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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매향 2017-03-16 21:19
네 오늘 확인 하였는데..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해피에게 한표 더 주고 싶네요.. ㅎㅎ
딩돌이 2017-03-16 21:47
전 이제 만원짜리 멤브레인 갖고도 재미있게 잘노는....
chicoo 2017-03-16 21:54
660c 먹무각 보유중인데 저번주에 type s백무각구입하고 해피가 맘에들어 오늘 프로2 먹무각 주문했습니다..
NothernSky 2017-03-16 21:57
네 확실히 차이납니다. 갠적으로 키감은 해피 완승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느낌으로는 660c는 배열이 참 좋지만 키감으로는  리얼과 해피한테는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현재 리얼ek45, 해피프로2, fc660c, 한성 갈축 쓰고 있는데 이번에 레오폴드 흑축 하나 더 들였습니다. 끝이 없어요...아직 청축이랑 적축이 없거든요 ㅠㅠ 아무래도 조만간 커스텀까지 손댈거 같습니다;;;
언종 2017-03-16 22:13
ㄹㅇ입니다
언종 2017-03-16 23:01
저는 녹이랑 일부 버튼 하자, 중국산, 배열(외형) 때문에 660c를 중고로 샀다가 처분하긴 했지만 리얼, 해피해킹이랑 비교해도 키감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660c가 키압이 조금더 높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못느꼈고, 리얼, 해피 쓸때는 초콜릿 부러트리는 느낌이라는걸 별로 공감 못했는데 660c를 타건해보고 이게 초콜릿 부러트리는 느낌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Stephen 2017-03-17 00:01
저소음 타입이 서걱거림이 좀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리얼포스 저소음도 서걱임이 있습니다만 크톡 참새오줌만큼만 간이윤활해도 서걱임은 사라집니다. 철 보강판(리얼, 레오폴드) 계열과 무보강판(하우징 자체로 플라스틱 보강판)인 해피 계열은 키감이 다를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저는 리더xx에서 해피 타건해 보고 으응? 별거 아닌데... 했거든요. 물론 거기 진열된 해피는 경화도 좀 진행되었을 테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신 거라 좀 다르긴 하지만. 여튼 요즘 해피 뽐뿌 넣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배열 문제로 "아직까지는" 방어에 성공하고 있지만. 가끔 JP버전 + tmk 컨트롤러가 무지하게 땡기긴 하는데, 사무용+윈도우 개발용으로 쓰기에는 편집키와 펑션키가 너무나도 넘기 큰 산이라... 아직까지는 잘 참고 있습니다 우흐흐흐
강슬기 2017-03-17 09:12
다른 전자제품들은 뭔가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이 있어서, 최종적인 목표가 그 제품이라면, 키보드는 비싸건 싸건 좋건 나쁘건 할거없이, 본인한테 맞는 제품이 있으면 다 탐을 내다보니,,ㅎㅎㅎ 처음부터 타입s 버전을 구입하시더라도, 그냥 프로2는 어떤가 하고 또 지름신이 강림할거라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마음 단단히 드시거나, 지름신 오는대로 지르는 수밖에 없다고 보셔야,,ㅋㅋ 뭐 전 그래도 갖고싶은 마음보다, 돈을 더이상 쓰면 안되겠다라는 마음이 조금 더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버티는 중입니다. ㅎㅎ 화이팅 하십시오
키마더럽 2017-03-17 10:23
위 분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타입S를 갖고 있는데 프로2는 어떤 느낌 일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 질 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해피 jp를 살때는 프로2로 살까? 갈등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텅장인 상태애서요....ㅎㅎㅎㅎ
juhuny 2017-03-17 16:34
아마, '초컬릿 부러뜨리는 느낌의 도각, 도각' 이 표현 때문에 넘어간 사람들이 부지기 수 일걸요. 업체는 이 사람 찾아서 감사패라도 줘야 할겁니다.
날리법석 2017-03-18 18:19
저도 키보드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키보드가 늘어나고 있네요....우리에게 끝이란 존재하는 걸까요???
야한언니 2017-03-20 04:25
저도 벌써 무접전만 3대인데 더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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