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키보드에 대한 고민을 함(feat. 술기운)

안녕하세요

레오폴드 750R 갈축이랑 660C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의 고민은 그동안은 하지 않고 넘어가던 거였는데요


사실 제게는 게임이나 기타 등등 필요할때 쓰는 풀배열키보드(플런저식)가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그 무거운 녀석을 옮기다가 떨어뜨렸는데 영 좋지 않게 떨어뜨려서(.....)망가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시작됐죠


660c는 그 콤팩트함과 키감, 소리등 모든게 완벽하게 제 취향인데요

문제는 게임할때;;;;;;;; 펑션+숫자로 F1 조립같은걸 해야한다는게 짜증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플런저가 있었을 때는 그걸로 게임하면 되니까 문제가 없었는데...

그렇다고 750R 갈축을 쓰는 것도 괜찮긴한데 무접점에 비해서는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기 시작했죠


그래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660C를 처분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싶긴 한데, 980C이 풀배열이니까 두개를 처분하고 980으로 가느냐?

-> 근데 아는 분들이 반대했습니다 그냥 리얼포스가 나아ㅏㅏㅏㅏ

리얼포스는 제 심미안에 들지 못하는 외형 때문에 별로인데...힝........ 고민입니다 맹탕입니다!!!!


어제 술취해서 계속 키보드 뭘로 바꾸지 하면서 키보드들 구경했는데 말이죠

도중에 술 깨는 바람에 지름신이 강림을 못했습니다-

한동안 다람쥐 챗바퀴도는 고민을 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졸업하려고 했는데 못할듯........ㅋㅋㅋㅋㅋ


술기운이 남아있는 것 같은 글이네요

이전 댓글 3
딩돌이 2017-04-08 13:04
그냥 980c로 가세요...
Stephen 2017-04-08 13:21
980C 에 한표 던집니다. 게임할때는 문제가 없고요... 문서작성할때 편집키 위치는 손에 익으면 되는데 이게 참 Home과 End가 Fn과 함께 써야 한다는게 함정입니다.. 물론 Fn+화살표 좌우 로 해결되긴 하지만... 그래도 660C는 방출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또 가지고 싶어집니다. "아 내가 그때 그거 왜 방출했지?" 하는 후회가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요 ㅋㅋ
피기 2017-04-09 19:25
660C도 가지고 있고...980C를 추가 영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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