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들 입니다.
위에서부터 리얼포스87 55g균등, 700r 적축, 200r 청축, 필코2 갈축 이에요.
필코 옐로갈축에 PBT키캡을 부분적으로 삽입한 모습이에용.;;; ㅎ
레오폴드 700r 회 적축 모습이에요. 색감이 이쁘죠 정말..ㅎ
정전용량무접점 방식인 리얼포스 87 55g 균등 이구요. ㅎ
/제가 가장 처음 접했던 기계식 키보는 청축 이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청축을 무진장 사용했죠.ㅎ
그런데 학생이고 학교에 다른 친구들과 같이 컴퓨터로 작업할 시간이 많다 보니까....
청축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했던 것이 필코 갈축...
청축에 비해서 소리나 키를 눌렀을 때의 딸깍?! 걸리는 느낌이 덜하기는 했지만
소음이 약하고 구분감 있는 키감이 쓸수록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이 싫어하는 텅텅?!탕탕 거리는 느낌마져 저는 좋더라구요..
여기 까지는 문제가 안됬었죠... 제가 리얼포스를 접하기 전까지요....
어느날.. 장터를 둘러보다가 신품과 못지 않은 놈이 싼값?!에 나와 있는것이 보이길래...
하나 사볼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 사고 말았습니다....
도착후... 키감이 키감이... 좋다... 좋은데... 기계식 키보드의 갈축과 또다른 맛이다.....
갈축의 키감 또한 잊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근래에 컴퓨터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리얼포스를 사고난후 30분?! 정도의 사용만으로 일주일이 지나고...
레오폴드 700r 예판이 시작이 됬더랬죠... 살맘이 없었지만... 그놈의... 팜레스트.... 준다..... 45000...원... 짜리를....
이득이다 싶으면 사는 버릇이 있어 사기로 맘을 먹고......
갈축. 청축... 경험을 했으니 사는거 다른거 한번 사보자는 마음에 적축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흑축은 키압이 다소 높다고 하여... 적축을 구입 했네요..ㅎ]]]]]]
적축을 처음 접한 저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것 같았 습니다.
각각의 사람들마다 원하는 키감이 틀려서 그런지 저는 좀더 구분감있고 걸리는 느낌이 있는것을 좋아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부드럽다고 하면서 좋다고하고... 제가또 팔랑귀라... 다시 쳐보니 좋은것 같기도하고...
한참을 청축 갈축 적축 리얼을 번갈아 가며 쳐보면서 나의 손가락이 어떤 키보드를 원하고 있는지 찾을려고 부단히 노력했더랬죠...
하루... 이틀... 더욱 선택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저는 키보드는 최소 일주일은 쳐봐야 안다는 어떤분?!의 말씀을 듣고 그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리얼포스를 시작으로 적축 갈축 순으로 사용해봐야 겠네요...
가장 잘 맞는 키보드빼고 여자친구가 맘에 드는 키보드 하나빼고...
방출해야 겠네요...ㅎ
이렇게 적고 있는 지금도 고민이 큽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