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진공관 엠프를..





진공관 엠프를 하나 질렀습니다.
언젠가는 하나를 가져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꽤나 싼가격에 나와서..

모노체널이라는 것만 빼고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상당히 무겁고. 철판이 2mm짜리.. 큰 변압기만 10kg...입니다.ㅜㅜ
무지하게 오래된. 1956년산 Class A/B 모노 진공관 엠프 입니다.

1950년산 답게.. 트랜지스터는 하나 밖에 안들어가 있고 (그것도 큼지막한넘이) 무지막지한 세라믹저항들과, 커다란 콘덴서들이 아래를 채우고 있습니다.
기판이 없고 다 하드 와이어링으로 되어 있네요.

두번째 사진에서 밑에 있는것이 케이스 입니다.
원래 대로라면 위에 있는 것이 케이스 안에 있어야 됩니다.

소리는.. 부드럽군요.. 라고 밖에 설명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열이.. Class B로 사용하는데도 상당한 열이 발생합니다.
Class A로 돌리면 겨울에 난로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전 댓글 8
Leaf 2005-06-10 16:27
아.. 부럽습니다. ^^
ruri 2005-06-10 16:39
가격을 안적었네요. $5에 샀습니다. ㅋㅋㅋㅋ
대윤 2005-06-10 17:05
여름에 팬티만 입고 음악 듣는다죠...^&^ 진공관 엠프의 열 대문에 너무 더워서리...
shinkuzi◀ 2005-06-10 17:08
앗... 5불이라니... 간만에 등장하시더니 초 염장을...ㅠ.ㅜ 울나라에서도 저 가격에 진공관 앰프 구할수 있을까요?? ㅠ.ㅜ
앵두걸러 2005-06-10 17:46
진공관이라면.. 저걸 깨뜨리면 순간적으로 블랙홀같이 주위 사물을 빨아들이는 건가요? +_+
jsm1030 2005-06-10 18:34
5달러면 담배두갑인데... 부럽습니다. 진공관소리는 TR보다 귀에 착착 붙는 맛이 있어 저의 동경의 대상입니다. 저도 진공관이 들어간 일렉기타 프리엠프가 있어서 한마디 붙여봤습니다.
겨울아이 2005-06-10 19:45
아.. 루리님 잘지내세요? 한동안 글도 안올리시고. 메신져에서도 못뵌듯 ^^;
digipen 2005-06-11 00:26
보겐이군요..^^ 6v6pp 스테레오 버전도 소리 예쁘지요..
← 포토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