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뽐뿌는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로트링에서는 2000년 뉴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에 걸쳐서 제작한 줄 알았는데,
리만 님께서 2000년 버전도 있음을 알려주셨다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각각 6천 개 씩 한정 제작을 했고,
2000년 버전은 2000개만 제작했다고 하는 군요.
2000년 버전은 독일 이베이에 올라온 상품 사진만 잠깐 봤는데
메탈 재질로 번쩍거리는 외모가 아주 멋졌습니다!!!

아쉽게도 2000년 버전은 구하지 못했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의 버전들만 확보했습죠...

1996년 버전의 컨셉은 나무인 듯합니다.
케이스부터 펜의 배럴까지 모두 나무로 제작되어 펜을 잡는 느낌이 따뜻하더군요.

밀레니엄 버전들의 공통된 특징인 펜촉의 금장도금이 눈에 띄고,
펜 뚜껑에 년도가 새겨져 있어서 펜만으로도 제작 년도를 쉽게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장터 및 사진앨범에 올라오는 키보드 뽐뿌에 맞서기에는
아무래도 힘이 부치는 느낌입니다 ㅡ,.ㅡ
이전 댓글 8
아르구스 2006-01-13 17:35
심플하면서도 엘레강스하군요 ^^ 부럽습니다.
식섭이 2006-01-13 17:41
저는.. 칠칠맞아서 그런건지... 만년필을 쓰게 되면.. 손에 여기저기 잉크 묻고.. 책상에 비벼서.. 막 번지고 .. 그러더군요.. 싸구려만..써서.. 잉크가 새서 그런걸까요???? 저도 만년필 쓰고는 싶은데 ㅎㅎㅎ;;;
태영이 2006-01-13 18:11
흐음...저도 하나 써보고 싶어지는군요...=ㅅ=
로니 2006-01-13 21:09
새파란님 알고 봤더니 키보드 이전부터 대단한 컬랙터시군요?
보리문디 2006-01-13 23:45
제가 필기구에는 빠지지 말아야 할텐데..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와이프의 굳은 얼굴과 분유값 없어 울고 있을 딸래미를 생각하면서 참아볼렵니다. -_-;;;;
하하씨 2006-01-14 00:28
여기 피해자(?) 한명이..ㅠ.ㅠ 예전부터 관심만 있었는데...새파란님 글 때문에 결국 펠리칸 M150이 제손에... 지금은 보급형이라지만 나중엔 어찌될지..몽블랑,워터맨 이런것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새파란 2006-01-14 09:52
아르구스 님 / 기본 컨셉을 지키면서 매년 특징적으로 변모시킨 것이 매력이더라구요^^ 식섭이 님 /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만년필이나 아트펜을 써보세요. 특히 아트펜은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습니다! 태영이 님 / 원츄^0^~~~ 로니 님 / 제가 이렇게(?) 된 것은 키매냐 활동 후랍니다 ㅡㅜ 보리문디 님 / 불안감은 곧 현실이 됩니다^^ 리만 님에 이어 동참하시지 않을까 싶다는... (후다닥~) 하하씨 님 / 지송함다 ㅡㅡ; 그런데 필기구 역시 일정 수준만 넘기면 한정제작 혹은 디자인의 차이인 듯합니다. 보급형이라도 만년필의 맛과 풍미를 즐기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ㅡ,.ㅡ
태영이 2006-01-14 10:12
펠리칸 M150 좋지요 ㅡㅜ...잉크량이 듬뿍나오고 너무 부드러운 촉... 한번 잃어버리는바람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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