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빨간불 백축 개조를 완성했습니다.
그 전의 청축, 갈축 개조는 새 스위치가 있어서 금방(?) 끝냈는데 백축은 새 로이터에서 뜯어내야했기에 망설이다보니 이제서야 완성을 했습니다.
갈축-노란색, 청축-파란색 LED로 개조를 했었는데 백축에 어울리는 LED로 백색 LED가 있지만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녹색 LED가 남았지만 백축과는 관련이 없는 색상이라서 조금 고민하다가 둘을 섞기로 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섞어서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상관없는 건가요?)
흰색과 녹색만 쓰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시작하고나서 생각이 바뀌어서 Esc는 빨간색, 방향키는 와이즈 생각이 나서 노란색, F,J는 파란색으로 바꿨습니다.
패턴 끊고 저항을 각 LED마다 하나씩 달아서 모두 간섭없이 작동을 하게 만들었거든요.
생각보다는 예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나아요.*^^*
뜯어서 기판을 보면 저항들이 날라다녀서 정신없지만요.(완전 백조입니다.ㅠㅠ)
백축도 갈축 스프링이나 청축 스프링으로 교체를 할까하다가 순정 상태로 하나 만들어보려고 그냥 로이터 것을 썼습니다.
생각보다 감이 괜찮네요.
만들고나니 제가 갖고 있는 녹색 LED의 제품 편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
몇 개의 녹색 LED가 어둡게 보이네요.
밝기를 가장 밝게 하면 큰 차이가 안 나지만 바로 꽂은 상태에서는 사진처럼 어두운 부분이 있어요.
언제 LED를 골라서 다시 바꿔줘야할 것 같습니다.ㅠㅠ
이제 빨간불 LED개조 삼총사와 달타냥(핑크)을 완성했으니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아요.
추신 : 퇴근해서 녹색 LED를 확인해보니 제품 편차가 너무 심하네요. 녹색 고휘도는 처음 써보는데 잘 골라서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맞을 만한 것으로 골라서 바꿨더니 이제 처음 연결한 상태에서도 어두운 색없이 잘 되네요.^^
오른쪽 사진을 교체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오늘 LED 교체 후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사진 중 위의 사진은 가장 밝게 조절했을 때의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USB를 연결했을 때의 초기상태 밝기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