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키캡 - 이대신 잇몸





사실 별거 아닙니다. 또뀨를 잘 쓰던 차에 예전에 덩어리님께 받았던 낮은 ctrl/alt도 있고, 얼마전에 G81-8000 들여왔던게 있어서 간만에 레이저 키캡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3000 HAU에서 옮겨왔던 키캡을 다 빼고, 레이저 키캡을 낀것까진 좋은데 역시나 shift/enter/backspace 키캡을 보면서 갈등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란 심정으로 스테빌 부분을 포기하고 G81 키캡의 삐쭉삐쭉한 부분을 칼로 다 잘라냈습니다. -ㅅ-

지금 껴서 쓰고 있는데 큰 위화감이 느껴지진 않네요. ^^ 다행히 키캡과 스위치가 결합하는 위치는 다 똑같아서 흔들림도 그리 크지 않고 사용하는데 이질감도 별로 없습니다. 대신 어딘가 부딪치는 듯한 소리가 좀 있는듯해서 찝찝함은 남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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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 키캡 버리지 마시고 아쉬울 때라도 잘 쓰시라고 사진 올려둡니다.
이전 댓글 3
악바리 2008-02-03 14:20
재활용의 묘군요~ ^^
사랑받는택이 2008-02-04 00:39
슬라이더를 손으로 누르는 것보단 낫죠..ㅎ 겉보기에 티도 안나고.
미야곡 2008-02-04 09:52
방법이 있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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