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 트랙패드 + 타블렛 펜

Intuos 5 라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그래픽 타블렛입니다.


펜입력은 필압감지가되서 이 타블렛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편집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용이니만큼 가격도 저렴하지 않아요.


그냥 입력기기를 좋아해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1. 손가락으로 터치 입력이 되고요. 

2. 펜입력도 되고요

3. 마우스도 있습니다.


배터리와 무선 모듈을 장착하여 무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제가 원하던 기능이 거의 다 들어있습니다.


사진1 ↓ 인튜오스5 medium 입니다. 마우스는 별도로 구입했습니다. Intuos 4에 번들로 들어가 있는 마우스입니다.


DSC_5367_crop.jpg


자... 여기서 끝났다면 키매냐가 아니죠.


















타블렛은 소심해서 분해를 못해봤고 (사실 어떻게 분해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마우스를 분해봤습니다.


사진2 ↓마우스는 나름 배터리 없는 무선 마우스입니다. 클릭감이 좀 무거워서 다른 스위치로 교체를 해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SC_5368.jpg

 



사진3 ↓ 코일이 감겨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저 코일에 자기장을 흘려서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로 마우스 역할을 하게끔 만드는 것 이겠죠?

비슷한 원리로 타블렛 펜도 동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저로서는 꽤나 어메이징한 기술입니다. 

마우스에 달려있는 무게추는 오래간만에 봅니다. 옛날 키보드나 마우스에는 무게감을 늘리기 위해서 이렇게 무게추를

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게추를 뽑아버리면 아마 꽤나 가벼운 무선 마우스가 되겠네요.

DSC_5369.jpg


사진4 ↓ 납땜은 좀 지저분합니다. 플럭스 자국이 보이네요. 코일에서 나온 선이 기판에 연결되어있어서 기판을 분리할 수가 없었습니다.

DSC_5370.jpg 



추가:

http://ursecta.com/wp/2009/02/merging-mice/

다른 사람의 분해기를 보면 이전 버전 마우스를 분해해놓은 사진이 있는데 코일 끝 부분의 글루건 쏴 놓은 부분이 힘주면 분리가 되나봅니다. 이리저리 움직여봐도 분리가 되지 않던데 조금 더 과감했어야했을까요? ^^

이전 댓글 5
흰둥이친구 2013-07-27 15:18
입력기기들이 별로 혁신이 없는 것 같아도 은근히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전식의 감도가 엄청나게 발전한 것을 보면요... 글에서 나온 기기들과는 떨어진 이야기지만  팜 같은 것들을 처음 사용할 때 글자인식이 잘 안되어서 엄청 연습했던 기억이 아직도...ㅎ 인튜오스로 그림도 그려 보셨나요? 정밀한 펜터치 그림을 구현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많이 발전했을 것 같네요.^^;;
무기 2013-07-27 16:25
헐 인튜어스라니 ㄷㄷ;; 전 와콤 CTH-460쓰는데 ㅠㅠ
sprit 2013-07-28 08:09
전문장비는 역시 그 포스가 무시무시합니다
키보드사고프다 2013-07-28 19:18
사용하기 편하나요?? 
Happy 2013-09-08 10:20
오 마우스패드와 펜 마우스 모두 한셋 같네요 색도 똑같구 멋집니다 +_+
← 포토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