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내에게 선물받은 한성 키보드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생 초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텐키를 많이 쓰다보니 풀키로 구매하였는데 키보드의 눌림이 상당히 촉촉하네요... (첫 기계식이라 암꺼도 모릅니다.. 양해 ...)
아내는 소프트웨어쪽이라서 그런지 텐키리스 레오폴드 FC700r 을 구매하였는데요.. 그것도 참 키감이 좋더군요...( 사용감은 개인적인....)
그러다가.. 이것저것 뒤적이다... 키보드 매니아라는 곳으로 흘러 들어 왔고,, 우연치 않게
레오폴드 FC700r 화이트 풀키의 키캡을 얻어 이것저것 끼워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물은 이렇네요. ㅎㅎㅎ (몇개의 무각 키캡도 있어서 맞는 위치에 끼웠습니다.. 레오폴드 전용이라더군요..)
스페이스 바 별 모양이 참.. 키보드가 군사용으로 보이네요... ㅎㅎ
한성의 키캡은 레오폴드의 키캡 높이보다 높더군요..
차이점을 알아보기위해 스틸자로 대충 대어 봤습니다.
한성 키캡은 약 10.5mm 정도??? (아래 사진첨부 해봅니다..)
레오 폴드 FC700r 의 스페이스 바 높이는 .. 9.5 mm 정도 ?? (아래 사진 첨부해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스페이스바 역시 호환이 안되서 이런 현상... ( 호환은 쉽지 않은 거군.... 이란 생각이...)
근데 한성 키캡은 레오폴드 FC700r 에 맞는 위치에 스페이스바 구멍이 하나 더있더군용... (오.!!)
아내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의 정취를 느끼면서,, 키캡을 바꾸는 재미까지 알아버렸네요..
마치 건담을 조립하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그래서 그런데 키보드도 건담 커스텀 이런거 하면 재밌겠더군요... ( 버릇은 어디 주지 못하나 봅니다..)
업무시간에 시간이 잠시 비어 아내 자랑 한번 해봅니다.
아래 키캡 잔득 박스로 받으신 분들... 너무 부러운데 초보라서 이런건 어디서 나시는 건지... 공유좀 해주시면...
아니면 좀 나눠주시면... 소주한잔. 크~~ ㅎㅎ
그럼 더운 하루 건강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