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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적응되기 시작한 레오폴드 750r도 슬쩍 꼽사리 껴서 찍어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일단 마우스 자체는 작고 귀엽습니다.

흔하고 특징 없는 마우스가 지겨워서 사봤는데 아직까지 질리거나 하지는 않네요.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도록 할게욥

 

- 그림감(?)은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느낌\

 

- 무선 마우스다 보니 노트북에 연결하는 USB 있잖아요?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음 ㅠ) 여튼 그게 밑에 부분에 건전지 넣는 곳을 열어야 수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ㅠ 노트북에 꽂아놓지 않는 저로서는 마우스 꼽을 때마다 건전지 있는 부분을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건전지 넣는 부분이 쉽게 열려서 심각하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 센서가 조금 민감하다고 해야될까..  여튼 엑셀 작업 할 때 유선에 비해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설명이 어렵네요 ㅠ 예를 들어 엑셀 네모 칸 오른쪽 밑에 모서리를 더블클릭하고 싶은데 그런 세밀한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흔들리는 느낌..?  하아.. 진짜 설명력 딸리네요.

 

 

총평, 1만원대 마우스인만큼 성능보다는 디자인 우선으로 샀기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핳

작업용 아니고 간단하게 인터넷 서핑용 무선 마우스 찾으시는 분께는

가격 면에서, 또 디자인 면에서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답

 

이상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