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말~ 2008년 초쯤에

뭐에 씌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에서 난데없이 나타난 동갑내기 친구녀석과 연락하게 되었는데...



이 녀석...


1.

해피백무각 + 리얼101

가지고 먹튀했...


2.

관시미도 없는 주식에 손대게 만들어서

가지고 있던 돈 다 휴지조각됐...




그러더니 연락도 안되고;;;

;;;

창피한 일이지만

이맘때쯤되면 한 번씩 생각나네요~



친구도 여자만큼이나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만 남았습니다. ㅋ


해피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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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