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열심히 장터링을 해도 구하기 힘들었었는데... 제 구매글을 보고 어떤 분이 파시겠다고 연락을 주셔서
어제 바로 만나서 구매했습니다.
처음 받아 봤을 때 '어~~ 상당히 가볍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사용은 하지 않고 서랍에 우선 넣어 두었는데... 마음이 흐믓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마눌님 모르게 지른건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군요... 그냥 2-3만원짜리 중고로 산거라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마눌님이 인터넷 검색해서 가격보면 쫓겨 날 거 같기도 하고, 가장 고민이네요...
우선 사무실에다가만 두고서 열심히 키 적응부터 해야겠네요....
아무튼 기쁩니다~
2009.12.16 11:48:16 (*.196.49.16)
방금 글 다시 올리고 왔습니다.. 역시 키보드는 인연이 있어야 구하는 가 봅니다. 다시 한번 입당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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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언능 적응하시길 빌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