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민많이 했습니다...지를까말까...ㅡㅡ..

오늘 마석쪽에 가족들과 놀러갓다오다가....흠....그래..사야겟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쓰지않는 키보드들도 잔뜩이고...체리키보드는 특성상 덩치가 너무커서 좀 꺼리는편인데...

어쩔수없습니다..적축이라는게 너무궁금해 졌습니다...

블랙바디에 스카님께공제한 체리 백무각도 끼워보고 싶고...

결국 내일 주문하기로마음먹었습니다....

이번달지출이...정말......후덜덜하기는한데....

5살배기 딸래미가아직어버이날 선물을 못해주니...직접 나에게해준다고...합리화 해보렵니다.

체리적축....맘에 들어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