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머님 생신 때문에 번개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회원분들 얼굴을 한번 뵈어야 되는데 무척 아쉬었습니다. 언제가 기회가 다시 있겠죠. 아니면 제가 다시한번 번개를 쳐도 되겠군요 ^^;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타입나우 동생뻘(?) 되는 제품의 출시 때문입니다.
타입나우도 좋은 제품이긴 했지만 현재 키보드 가격대를 생각하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타입나우는 계속 나올 제품이고 계속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엄격하게 따져보면 5만원 대라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결코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연말을 목표로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나올 제품 사양은
104 Key, 기계식 스위치 (클릭/알프스 유사 스위치/대만 제작), 철판 사용, USB&PS/2 콤보 인터페이스, 베이지색 컬러, 104키 레이아웃 (일자 엔터, 큰 빽 스페이스), 한글 레이저 각인, 컬러 패키지 제품입니다.
언뜻 보면 매커니컬 X와도 비슷해 보이나 그 제품보다 약간 더 작은 크기(세로, 가로 폭 모두)이고 매커니컬 X보다 더 평범한 스탠더드 스타일의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뭐 철판이 들어있어 직접 들어보면 꽤 묵직합니다. ^^;
나중에 리뷰에 한번 올리겠습니다만 철판을 사용해서 기존의 비 체리 계열의 기계식 키보드 보다 구분감이 좋으며 키압이 낮아 경쾌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요즘 알프스 로고가 찍힌 스위치는 다소 키압이 높아 칠때는 경쾌해나 손가락에 다소 무리가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위 제품은 비록 스위치 위에 알프스 로고가 없긴 하지만 경쾌한 타이핑이 가능해 기계식 키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하신 분들에게는 괜찮을 제품일 듯 싶습니다.
12월 초 정도로 출시 예정인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날짜를 맞추는 것은 가능할 듯 싶습니다. 하우징이나 키캡과 같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시간 상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고 그외 부분들을 가능한 여러분의 의견을 참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을 비롯해서 그외 다양한 부분에 여러분의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타입나우 동생뻘(?) 되는 제품의 출시 때문입니다.
타입나우도 좋은 제품이긴 했지만 현재 키보드 가격대를 생각하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타입나우는 계속 나올 제품이고 계속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엄격하게 따져보면 5만원 대라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결코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연말을 목표로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나올 제품 사양은
104 Key, 기계식 스위치 (클릭/알프스 유사 스위치/대만 제작), 철판 사용, USB&PS/2 콤보 인터페이스, 베이지색 컬러, 104키 레이아웃 (일자 엔터, 큰 빽 스페이스), 한글 레이저 각인, 컬러 패키지 제품입니다.
언뜻 보면 매커니컬 X와도 비슷해 보이나 그 제품보다 약간 더 작은 크기(세로, 가로 폭 모두)이고 매커니컬 X보다 더 평범한 스탠더드 스타일의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뭐 철판이 들어있어 직접 들어보면 꽤 묵직합니다. ^^;
나중에 리뷰에 한번 올리겠습니다만 철판을 사용해서 기존의 비 체리 계열의 기계식 키보드 보다 구분감이 좋으며 키압이 낮아 경쾌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요즘 알프스 로고가 찍힌 스위치는 다소 키압이 높아 칠때는 경쾌해나 손가락에 다소 무리가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위 제품은 비록 스위치 위에 알프스 로고가 없긴 하지만 경쾌한 타이핑이 가능해 기계식 키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하신 분들에게는 괜찮을 제품일 듯 싶습니다.
12월 초 정도로 출시 예정인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날짜를 맞추는 것은 가능할 듯 싶습니다. 하우징이나 키캡과 같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시간 상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고 그외 부분들을 가능한 여러분의 의견을 참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을 비롯해서 그외 다양한 부분에 여러분의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5.10.13 11:27:28 (*.218.17.179)
예상외로 106키와 넌클릭 부분을 말씀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네요. 특히나 넌클릭 부분은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당장은 어렵지만 퀄리티가 괜찮고 스위치를 바꿀 수 있다면 향후 적용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계정과목도 저희는 소모품, 사무비품으로 되어 있지요.
저는 주제넘지만 사무용품 시장관점에서 몇가지 확인한 사항을 적었습니다.
- 거부감 없이 빠르게 적응: 106키, 엔터 큰 것, 한영/한자, 윈도우키
- 손이 편해야: 가벼운 타자, 적은 소음(넌클릭)
- 편리해야 한다: 스페이스는 길게, USB, 작은 사이즈
- 심플하게: 각종 기능키는 사용안함, 검은색>=흰색>은색이나 기타
- 의외로 중요: 비품을 구매해보면 의외로 상자의 첫인상으로 제품을 평가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로고도 한 몫 합니다. IBM로고
처럼 ^_^
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긴 스페이스 키를 위해서는 오른쪽 Alt, Ctrl,
윈도우키 등의 사이즈를 희생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제품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