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처음으로 확장1을 열어 보았습니다...
후배가 자기가 본 모든 키보드중에 가장 잘 만든 물건이라고 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열어본 키보드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모습...이더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명기중에 열어 본 것이...체리, 옴니키, NEC, 델 핑크, 리딩 엣지...전부 한수 아래...입니다...^&^
후배가 자기가 본 모든 키보드중에 가장 잘 만든 물건이라고 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열어본 키보드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모습...이더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명기중에 열어 본 것이...체리, 옴니키, NEC, 델 핑크, 리딩 엣지...전부 한수 아래...입니다...^&^
2005.12.02 22:18:07 (*.139.188.206)
올드 애플의 완성도 앞에서는 다른 키보드의 완성도는 번데기 앞에 주름잡는 격이죠...
체리 순정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_-;;;
체리 순정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_-;;;
2005.12.02 22:31:01 (*.98.132.119)
디지펜님, 그 철판 잡는 고무가 통째로 밑부분 고무받침까지 이어진것이죠?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그럴것 같은데, 정말 감탄했습니다.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그럴것 같은데, 정말 감탄했습니다.
2005.12.02 22:54:37 (*.216.171.93)
간만에 애플 예찬이 이어져서 한마디 거들면,
이전에 수십개의 애플 기계식 키보드를 분해, 윤활할 때 놀란 사실중의 하나가 외형적 상태를 떠나 녹슨 철판을 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솔로 대충 털어내면 새것같은 내부를 드러냅니다. 섬세한 부품, 키캡, 하우징의 부드러운 재질,디자인... 이런 장점들 때문에 한동안 신품 컬렉션을 완성하느라 애먹었었던 같습니다. 상태좋고 잘 윤활처리된 애플의 키감은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텐이나 사이즈(1,2), 독특한 키캡(2gs)이 주는 사용상의 단점들은 있지만... 실사용을 떠나 저에게 가장 애정이 가는 키보드는 애플입니다.
이전에 수십개의 애플 기계식 키보드를 분해, 윤활할 때 놀란 사실중의 하나가 외형적 상태를 떠나 녹슨 철판을 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솔로 대충 털어내면 새것같은 내부를 드러냅니다. 섬세한 부품, 키캡, 하우징의 부드러운 재질,디자인... 이런 장점들 때문에 한동안 신품 컬렉션을 완성하느라 애먹었었던 같습니다. 상태좋고 잘 윤활처리된 애플의 키감은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텐이나 사이즈(1,2), 독특한 키캡(2gs)이 주는 사용상의 단점들은 있지만... 실사용을 떠나 저에게 가장 애정이 가는 키보드는 애플입니다.
2005.12.02 23:22:10 (*.75.37.131)
디지펜 님, 신쿠지 님, 앵두걸러 님을 비롯해서 아주 오랜만에 블랙체리 님까지 가세하셨군요^^
요즘 키매냐에서는 올드 애플의 인기가 떨어진 것 같아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여아이메이트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과 컴팩트 사이즈의 경우 배열의 압박이 좀 있다는 점이 인기에 큰 영향을 끼진 듯합니다.
하지만 아주 잘 만들어진, 그리고 대윤 님의 '명기' 리스트에 빠져서는 안 될 녀석들이 올드 애플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올드 애플이 부활할 날을 꿈꾸며, 아자'0'/
그나저나 블랙체리 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구해주신 우주지킴이는 영구 소장 목록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ㅋㅋ
요즘 키매냐에서는 올드 애플의 인기가 떨어진 것 같아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여아이메이트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과 컴팩트 사이즈의 경우 배열의 압박이 좀 있다는 점이 인기에 큰 영향을 끼진 듯합니다.
하지만 아주 잘 만들어진, 그리고 대윤 님의 '명기' 리스트에 빠져서는 안 될 녀석들이 올드 애플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올드 애플이 부활할 날을 꿈꾸며, 아자'0'/
그나저나 블랙체리 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구해주신 우주지킴이는 영구 소장 목록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ㅋㅋ
2005.12.02 23:36:26 (*.216.171.93)
새파란님 안녕하세요? 우주지킴이가 영구소장목록에 있다는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이놈의 키보드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네요. 훌쩍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기웃거리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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