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지른게 많아서리..(소소한 것 몇개와.. 큰거 한껀.. ^^;;)
빨간불을 정리해야 하는데..
시세 때문에 말이 많은거 같아서리..

제가 구한 가격도 있고.. 또 제거 손가락일군 숫자판 구하느라 쓴돈도 있고 해서요..
체리매냐가 되고... 님한테 아직 드려야할 잔금도 남아있는 상태고..

일전에 한분이 문의 주셔서 가격에 대한 이야길 나눴는데...
21만원정도를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정도면.. 해피해킹프로 가격인데...
제가 빨간불을 넘기고 주력으로 사용할 것이 프로라서요..
차라리 프로를 넘기고 빨간불에 적응할까 고민중입니다.

연말이라 돈들어갈데는 점점 늘어만가고..
키보드는 쌓여만 가는군요..
빨간불 시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제껀 방수러버 없는 구형이고.. PS2에 꼬인케이블, 돌기 없는 것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