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휘팍으로 스키 캠프를 다녀 왔습니다. ^^

학교 수업으로 약200명이 떼거지로 다녀 왔습니다. 3박4일을 다녀왔는데 단체로 가니 싸긴 싸더군요 ^^

가기전에는 팬듈럼도 조마조마 하게 했는데 이젠 비기너턴에 업다운까지 합니다. ^^;;;

둘째날에 정상갔다가 파노라마에서 엄청 쫄았는데 삼일째에 야간스키타면서 극복을 해버렸습니다.

처음엔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 ^^ 역시 요령을 알아 버리니 쉬워지더군요

처음엔 관절만 쑤시더니 이젠 아주 안쑤시는데가 없네요 ^^;;;

빡센 일정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무사히 마치고 나니 보람차네요 ^^ 물론 테스트도 합격을 ㅋㅋㅋ

모두들 좋은 마무리 하시고 신년 시작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