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리얼104 이번에 신품들였는데,
쓰다보니까 갑자기 봉인해둔 청축이 자꾸 생각납니다.
리얼도 그만의 개성이 있긴한데 역시 키보드는 타건해보고 사는게 제일 중요할 듯합니다.
지금 매우 고민중입니다. 처분하고 이참에 싸게나온 8만원대 리니어나 한번 써볼까..
2010.11.05 14:40:56 (*.206.213.141)
ㅎㅎㅎ 저는 리얼이가 참 가볍게 치기에는 맘에 들더군요...
그런데 좀 심심한 감이 있죠 ^^
저도 이번에 새로 나오는 제품 노리고 있답니다 ㅎㅎ
2010.11.05 15:56:56 (*.43.98.3)
리얼86차등을 2년전쯤 입양했었는데 몇번 타건후 저에거는 키감이 너무 심심해서 고이 봉인해 놨다가 최근 방출했습니다.
개인의 키감 선호도는 천차만별인듯 싶습니다. ^^
저는 리얼류나 갈축보다는 청축에게 정이 가더군요..
특히 세벌식 사용자에게 청축은 안성맞춤인듯 싶습니다. 유독 청축으로 타건시에 특유의 세벌식 리듬감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세벌식을 두벌식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청축을 계속 애용할듯 싶습니다. ^^
2010.11.05 18:03:38 (*.234.135.159)
확실히 키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그리고 가격은 환율과 여러가지 때문에 심하게 비싸긴 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20~25 정도 선이 딱 맞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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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더군요 -ㅅ-; 비싼거라고 무조건 자기한테 잘 맞진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