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리 입니다.^^

요~근래에 다시 키보드에 급관심이 생기면서.

 

2주전에는 EMPREX 6100을 지르고, 지난주에는 체리 엠포스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1월 생일+12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내가 사줄수도 있다는 FC200RT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ㅎㅎ

제 PC의 화면에는 키매냐 사이트도 거의 메인으로 떠있구요~

 

그래서...회사에서 별명이 생겼습니다.

"키보드 마니아...."라고.

자기들이 살면서 키보드에 목매는 사람을 처음봤다면서..

저는 "난 초보다..난 마니아급에 끼지도 못한다!"라고 강변해봐도..낙인이 찍혔습니다.

하지만...변태(?)스럽게도 은근히 미소가 지어지는 별명인거 같습니다.^^;;

 

 

 

오늘 4년간 정들었던 모델M이 떠납니다.좋은주인을 만나는것 같아 아쉽지만은 않네요.(저에겐 그냥 보관용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조만간 3년동안 사용했던 해피 라이트2와 넷피니티도 떠나보낼꺼구요..

얼마전에 업어온 뉴박스 MS 멀티미디어 내츄럴 프로 키보드는 어떻게 할까...고민중입니다.ㅎ  

FC200R 텐키리스 블랙 갈축 

MPOS G86-52400 화이트 

G80-3000 블랙 청축

G86-61401EUADSA 블랙

Majestouch 텐키리스 블랙 갈축



그라파이트

Vortex 승화

체리 POM 무각

주옥션

소와레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