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대중적인 멤브레인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 키보드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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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멤브레인 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어색하네요. 불과 1달전만해도 키보드는 다 같은 건줄 알았습니다.

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를 다 사용 하면서도 그 자판에 관해서는 큰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인터넷 및 컴퓨터 운영 속도만 신경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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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이 책상에는 하루종일 있지만, 하루종일 타이핑을 해야 하는 일도 아니고,

여러 자료를 찾고, 생각하면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는 일이라..

고속 타이핑이라든지, 아니면 키감이라던지 이런것에 무뎠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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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연히 키보드를 바꾸어 볼까 하는 생각에 이런 저런글들을 읽게 되었고..

(자료 검색중에 이 싸이트도 알게되었어요)

여러가지 키보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신세계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라는 것을 한번 두둘겨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직은 모르는것 많고 궁금한것 많은 초보이지만,

기존 회원님들의 좋은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