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에 나이키 신발을 사서  예의상 1cm 깔창을 샀습니다.......

 

지금 집에 돌아오면서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는데 보라색 서류봉투 크기만한 포장이 떨어져있었습니다.

 

순간, ' 혹시 내가 주문한 깔창이겟어? ' 하고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신발과 깔창을 같이 인터넷에서 주문햇기때문에 같은 배달원이라 분명 깔창과 신발이있어야하는데,

 

신발만 배달이왔습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바로 뛰쳐나가 주차장으로 내려가봤지요.

 

설마했는데, 진짜 제 앞으로 배달되어야하는 깔창 이었습니다.

 

참......... 어이가없고 -_- 이런 주차장 배달 택배는 처음 받아보네요 ^^

 

상품 리뷰에 불만불만 완전 불만 이러고 체크만 해놓고.. 왔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택배배달업체는  식품업에서 거의 주름잡고있는 영어로 c모 회사입니다.

 

택배가 늦다 택배가 배달이 안온다   라고 유명한 택배회사죠.... 참..... 또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