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항공모함 키보드 2개를 주었었습니다.

그때 비온 날이었는데... 제가 다 말리지도 않은 상태로 연결을 해서

몇개 키가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두개를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할일도 없고 해서

제가 깨끗이 닦은 키보드에서 키 몇개가 안되었는데.. 그걸 다른 키보드에서 축이라고 하나..

그걸 이식했더니 키가 작동이 되네요.. 그래서 한 5개정도 이식을 했습니다.

키감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스톤브릿지 사고 그 키감에 실망을했었는데..

이 키보드는 제가 찾고 있던 그런키감이네요..

근데 이 많은 키를 어떻게 활용을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와우하는 친구가 이런 키보드 자기가 필요하다면서 달라고 하는데..

이 키보드 계속 써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