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에 연차를 쓰고, 무려 4일간의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자 가족과 여행을 준비했답니다.

내일 오전 출발이라서 미리 장을 봤는데,

이X트에서 돼지고기를 좀 샀죠.

갈매기살이랑 목살이랑 샀는데,

고기값이 겁내 비싸더군요.

근데 정육 직원이 두 고기 봉다리를 다시 한봉다리에 담아준걸 글쎄

카운터에서는 바코드 하나만 찍어서 계산했더군요.

덕분에 목살은 무료시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뻐서 잠이 안와요.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