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pold_co_kr_20110226_000440.jpg

 

잘 쓰던 GEAREX GR7400B(펜타그래프)를 청소하다 망가뜨리고, 예비용으로 보유중이던 SWT1200(멤브레인)을 며칠간 썼는데

 

펜타그래프에 적응해선지 멤브레인 키감이 너무 텁텁하게 느껴지더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갖게 되고, 며칠간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레오폴드 FC200R  텐키리스로 구입~!

 

구입 기념으로 글 올립니다. 말로만 듣던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이 이런거였군요^^

 

왜 기계식 맛들이면 멤브레인을 못쓴다는지 이해가 갑니다.

 

텐키리스라 책상 공간의 여유가 예상한 것 보다 더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키보드가 매우 이쁘네요^^;

 

전혀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도 없던터라, 돈값을 할지 의문이었는데 만족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