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의 피카츄가 두번 연속 등장이네요~~ㅋㅋ

 

오늘 개강도 했고,,, 무슨 조교 오리엔테이션이 있다고 실험실로 모이라고 해서 갔는데요...

 

거기 키보드들이 싹~~ 새걸로 바껴 있떠라구요?ㅋㅋ

 

 

예전같으면..그냥..'그렇구나.....-_-^' 하고 말았을텐데..... 흐흐흐 이미 키매냐인이 되어버린 저로서는...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_______^;;

 

키스킨을 벗겨내고.. 두드렸습니다.....

 

 

어...근데!! 이거 느낌이 좋더군요...ㅋㅋ 쫄깃쫄깃? 키캡 재질도 그렇고... 해피 라이트 만지는 느낌이 좀 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해보니, 일체형 러버돔 형식이라나.. 가격도 10000원 정도 하는거 같군요...ㅋㅋ

 

확 하나 지르고 싶네요...ㅋㅋ

 

skg 2000pb 였던거 같습니다. 모델명이...^^

 

아... 식후 나른한 오후입니다.ㅠ.ㅠ;;;

 

하지만 전 교수님과의 미팅이 있어서...읔.... ^^;;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