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늦으막한 날에 hunish님께서 장터에 올려놓은 글을 보고 신청을 하였는데, 흔쾌히 분양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분양을 요청하기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억에 2003년인가 2004년인가? 아론키보드가 최초로 발매되었을때, 예약 구매로 구매하여 지금껏 사용중이었는데,

 

몇 년전부터 회사직원? (부장님이죠... ㅋㅋ ) 에게 무상 대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컴퓨터가 바뀌면서 USB전용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어 회수를 하였는데, 키패드의 "-" 부분의 키캡이 부러졌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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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알프스 키보드 구하기도 힘들고해서... 시름시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장터에서 hunish님 글에 후광이 비추는것을 보게 되었지 뭡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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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ish(이승훈)님께서 분양해주신 제품입니다. 어짜피 실사가 아닌 부품용이니 이 정도면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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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위의 라벨은 승훈님께서 분양해주신 제품의 라벨이구요.

 

아래의 라벨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의 라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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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벨은 최초의 구입제품이 아닌 A/S 교체 제품의 라벨입니다. 연식은 비슷해보입니다만, 아마 korea 라벨에서 china 라벨로 넘어가는

 

시기가 아닌가 하네요..

 

이 제품은 요즘에 볼수 없는 스넵컬처 제품이기도하고, 추억이 깃든 제품이기도 해서 잘 정비하여 보관해야겠습니다.

 

hunish(이승훈)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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