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금까지 올라온 문제점을 정리하면 4가지 입니다.
1. 가방케이스의 기스와 부식(녹쓴점등..)
2. 스위치 인식불량
3. LED 불량, 고정 나사의 부재등 <- 저의 경우 그렇습니다. [;;;]
4. 기존의 판매했던 키보드와 배열이 다른점
아무튼 출시가격의 반도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과,
체리 흑색슬라이더 추출용.. 혹은 가방케이스 추출용?? 등
이런저런 파장을 부른 스톤브릿지 키보드 공구가 무사히 끝나는듯 합니다.
"땡처리가 아니냐?" 라는 이야기는 제가 우스개 소리로 리플에 적은 내용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칸트님께서 단순히 "스톤브리지 협찬으로.." 라고 언급하셨으니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이오매냐의 재고처리를 위한[?] 키매냐 공동구매" 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조.. [;;;]
가방케이스의 기스와 녹의 경우, 오랜기간 보관하다보면 그럴수 있는거고?
기본 박스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점 이지만,
불량율에 대해서는 약간 꺼름직 하긴 합니다.
(물론, 키매냐 글들중 스톤브릿지에 대한 글이 적은편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타입나우, M10 에 이어서 저가 체리계 키보드가 많이 나오는건,
어떤면으론 좋고 어떤면으론 안좋은.. 그런거 같습니다.
ps. 결과적으로 약간은 뽑기성 키보드인 스톤브릿지 이지만,
3만원 치고는 괜찮은 공구였습니다.
2007.03.08 21:36:22 (*.80.134.5)
기존 제품과 다른 공구품의 배열이나 각인을 생각하면 단순한 재고처리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아쉬움이 남네요.
친구에게 지르라고 부추겼지만 끝내 넘어오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ㅎㅎ;
친구에게 지르라고 부추겼지만 끝내 넘어오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ㅎㅎ;
2007.03.08 21:40:18 (*.204.154.194)
넵, 맞습니다. ㅎㅎㅎ
저의 경우엔 가방케이스땜에 구매해서 그런지 실망이 매우 큽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키보드만 봐서는 3만원짜리 키보드 치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어떻게 보면 5만원 정도에 판매된 타입나우 보다도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판단됩니다.
(타입나우와 동일 가격인 m10은 워낙 별로라서 패스;;)
머, 아쉬운점이 있어서 더 아쉬운? 그런거 같습니다.
ps. 전 내일 스톤브릿지 2대 장터에 판매 예정 입니다. [;;;]
저의 경우엔 가방케이스땜에 구매해서 그런지 실망이 매우 큽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키보드만 봐서는 3만원짜리 키보드 치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어떻게 보면 5만원 정도에 판매된 타입나우 보다도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판단됩니다.
(타입나우와 동일 가격인 m10은 워낙 별로라서 패스;;)
머, 아쉬운점이 있어서 더 아쉬운? 그런거 같습니다.
ps. 전 내일 스톤브릿지 2대 장터에 판매 예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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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말씀하신 회원님들도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물건을 구했다고 좋아하시는 회원님들도 많다는 것도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